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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2-03 07:35
의혹을 자아내는 미국의 《제안》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394   추천 : 0  
최근 미국이 중단된 팔레스티나-이스라엘직접평화회담을 재개하기 위한 새로운 《제안》을 내놓았다. 

그 골자는 이스라엘이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의 정착촌건설동결조치를 90일간 연장한다면 미국이 그 대가로 이스라엘당국에 스텔스기능을 갖춘 20대의 《F-35》전투기를 무상으로 제공한다는것이다. 

관측통들은 미국무장관이 미국에 날아든 이스라엘수상과의 담화과정에 내놓은 이 《제안》에 많은 의혹을 던지고있다. 

그것은 미국이 회담재개를 위해서라면서 이스라엘에 주겠다고 공약한 《F-35》전투기가 완성된 현물로는 없고 개발단계에 있는 상태이기때문이다. 

자료에 의하면 이 신형전투기는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 여러 나라들이 공동으로 개발하는 5세대 다목적전투기로서 현재 시험비행상태에 있다. 그런데 시제품의 기관에서 결함이 나타나는 등 문제가 잇달아 발생하고 개발기일이 지연되자 미국자체도 그 배비를 보류하고있다. 

로씨야신문 《쁘라우다》는 이 전투기가 완성되려면 앞으로 몇년 더 걸릴것이라고 하면서 미국이 가상적인 비행기들로 이스라엘을 매수하고있다고 까밝혔다. 

알려진바와 같이 현 미행정부는 이른바 《세계평화를 위한 새로운 미국》이라는 영상을 연출하기 위해 지난 9월 팔레스티나-이스라엘직접평화회담을 주최하였다. 

그러나 회담은 팔레스티나령토에서의 이스라엘의 일방적인 정착촌건설이 재개되자 즉시 중단되고말았다. 

그러자 미국은 중재자로서의 체면도 살리고 중동평화과정에 진정으로 관심이 있는듯이 꾸며보이기 위해 이스라엘이 이미전에 구매의향을 내비쳤던 《F-35》전투기들을 저들이 공짜로 줄것이라는 달콤한 《제안》을 들고나온것이다. 

로씨야의 한 연구소 부소장은 미국당국자들이 말로는 30억US$어치에 달하는 전투기들을 무상제공하겠다고 하지만 실지 그것이 무상으로 되겠는지 아니면 매각으로 되겠는지 명백한것이 없다고 밝혔다. 

미국은 공중루각과 같은 이 《제안》이 중동평화를 위한 돌파구를 열수 있을것이라고 극력 제창하고있다. 

그림의 떡을 놓고도 리득이 될것을 타산해보는데 이골이 난 이스라엘당국자들은 이에 적극 맞장구를 치고있다. 

이스라엘수상은 국회에서 이 《제안》의 세부사항들에 대한 토의가 마무리단계에 있다고 하면서 상전에게 아양을 떨었다. 

다른 편으로 이스라엘당국은 《제안》에 따라 정착촌건설이 다시 동결되는 경우 동부꾸드스에서의 1 300동 유태인살림집건설계획은 거기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등 잔꾀를 부리고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신문 《하아레쯔》는 당국이 그 《제안》에 찬성할수도 있겠지만 그것이 결코 가까운 앞날에 이루어지지는 않을것이라고 전하였다. 

한편 팔레스티나민족당국 수반 마흐무드 아빠스는 미국의 《제안》이 이스라엘과의 전략적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술책에 지나지 않으며 거기에는 팔레스티나인들의 의사가 전혀 반영되여있지 않다고 하면서 그것을 단호히 배격하였다. 

외신들은 의혹을 자아내는 그 《제안》이 《평화의 사도》로 자처하면서 중동평화과정을 파괴하려는 미국의 진의도를 발가놓았을뿐이라고 평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