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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4-02 23:33
[북녘소식] 대고조력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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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99(2010)년 4월 2일 로동신문

대고조력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지금 강성대국의 령마루를 향하여 질풍같이 내달리는 천만군민의 정치사상적열의는 대단히 높습니다.》

굴지의 야금기지 황해제철련합기업소가 용을 쓰며 일떠서고있다.

웅-웅- 만부하의 동음을 높이 울리는 능력이 큰 초고전력전기로에서는 주홍빛쇠물이 용암처럼 끓어번지고 련속조괴장을 비롯한 전투장마다에서는 불의 대하가 장쾌하게 흐른다.

우리의 원료와 연료에 의거하는 철생산공정을 더욱 완비하기 위한 기술개건공사장들에서 전해지는 흐뭇한 소식은 앞으로 더 많은 철강재가 쏟아져나올 그날을 눈앞에 그려보게 한다.

나라의 경제발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철의 기지 성진제강련합기업소와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 이어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우리의 원료와 연료에 의거하여 철강재생산을 비약적으로 늘일수 있는 토대가 튼튼히 다져지고있는 벅찬 현실은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필승의 신심을 더해주고있다. 황철에서 이룩되고있는 자랑찬 성과는 우리 당이 내세운 금속공업의 주체화로선의 빛나는 승리이며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월에 또다시 황해제철련합기업소를 찾아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초고전력전기로에서 강물처럼 흘러나오는 쇠물을 보시며 주체철생산기지를 훌륭히 꾸려 강철생산을 늘이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이 이룩한 성과를 높이 평가해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초고전력전기로앞에서 나라의 부강발전을 위해 애국의 구슬땀을 바쳐가고있는 용해공들과 기념촬영을 하시였다. 영광의 그 시각 만세의 우렁찬 환호를 올리는 용해공들의 얼굴마다에서는 뜨거운 격정의 눈물이 흘러내리였다.

어찌 그렇지 않으랴. 황해제철련합기업소는 어버이수령님께서 해방직후부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수십차례나 찾아주시고 사회주의경제건설의 《1211고지》라는 뜻깊은 교시를 주신 기업소이며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혁명의 매 시기마다 이곳 로동계급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불멸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굴지의 철강재생산기지이다. 절세의 위인들의 거룩한 자욱이 깃들어있는 영광의 일터에서 일하는 남다른 긍지를 가슴에 안고 살며 투쟁하는 황철의 로동계급은 당의 령도업적을 대를 이어 길이 빛내여갈 불같은 마음을 안고 지난해에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지말씀 관철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그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가르치심을 높이 받들고 우리 식의 철생산방법을 과학기술적으로 완성하고 그에 토대한 생산공정의 기술개건을 힘있게 다그쳐왔다. 해당 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과 창조적지혜를 합쳐 초고전력전기로의 생산성을 높이고 우리 식의 주체철생산체계를 확립할수 있는 확고한 기술적담보를 마련해놓았다. 이곳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으로 송전선건설공사와 전기로능력확장공사, 새로운 용광로건설을 비롯한 전투목표수행에서 빛나는 위훈을 떨치였다.

이 과정에 능력이 큰 초고전력전기로의 생산성이 높아지고 주체철생산공정이 더욱 완비되였으며 우리의 무진장한 원료와 연료로 선철생산을 늘일수 있는 확고한 전망이 열리게 되였다.

황철의 로동계급이 이룩한 성과를 놓고 누구보다 기뻐하신분은 경애하는 장군님이시였다. 그이께서는 지난해에만도 이곳 로동계급의 투쟁을 여러차례나 료해하시고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비약의 한길로 줄달음쳐나가도록 은정어린 조치들을 취해주시였다.

굴지의 철강재생산기지를 믿음직하게 지켜가기 위해 황철로 탄원해가는 수백명의 제대군인들에게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고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된 5. 1절경축행사에도 이곳 로동계급을 불러주시며 거듭거듭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그런데 오늘의 모든 성과를 일군들과 로동계급에게 안겨주시였으니 그들이 어찌 뜨거운 격정에 목메이지 않을수 있으랴. 황철의 로동계급은 지금 불같은 보답의 맹세로 심장을 끓이며 당창건 65돐을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빛내이기 위한 총돌격전에 과감히 떨쳐나 날에날마다 새로운 위훈을 창조하고있다.

우리와 만난 초고전력전기로 로장은 격정에 넘쳐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는 강철로 당을 받들어온 전세대들처럼 대고조격전의 앞장에서 승리만을 떨치겠습니다.》

이것은 그만이 아닌 황철로동계급 누구에게서나 들을수 있는 심장의 웨침이다.

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그어주신 최후승리의 화살표따라 질풍같이 내달릴 불같은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전투명령을 받아안은 화선병사마냥 쇠장대를 억세게 틀어잡고 불의 바다를 펼쳐가고있는 황철로동계급의 기세는 하늘을 찌를듯 높다.

생산의 우렁찬 동음이 울려나오는 일터마다에서는 집단적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주체철직장의 로동계급은 회전로의 만가동을 보장하여 지난 시기보다 많은 제강원료를 생산하여 강철생산을 늘이는데 이바지하고있다. 강철직장의 용해공들도 능력이 큰 초고전력전기로에 만부하를 걸고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필요한 철강재생산을 끊임없이 늘이고있다.

기술개건전투장들에서는 보다 굳건한 생산토대를 마련하기 위하여 내세운 목표들이 하나하나 수행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믿음을 심장깊이 새겨안은 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길에 반드시 승리가 있다는 신심에 넘쳐 전기로와 압연기, 련속조괴기앞에서, 기술개건전투장마다에서 하루를 백날, 천날맞잡이로 불같이 살며 투쟁하고있다.

최후승리를 락관하는 이곳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드팀없는 신념에 떠받들려 생산의 우렁찬 동음은 끊임없이 울려퍼지고 황철은 주체적인 금속공업발전에 이바지하는 현대적인 철강재생산기지로서의 위용을 높이 떨치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전성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