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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4-01 09:39
[북녘소식] 남조선언론계에 경종을 울린다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357   추천 : 0  
주체99(2010)년 4월 1일 로동신문

 

남조선언론계에 경종을 울린다

 

남조선보수집권세력의 언론어용화책동이 극도에 이르고있다. 집권초기부터 언론장악책동에 피눈이 된 파쑈당국이 이미 언론관련법들을 개악한데 이어 주요언론사와 관련단체의 요직을 전부 저들의 앞잡이들로 채웠다는것은 폭로되였다. 이것이 남조선을 진보언론이 모두 사멸되고 불의와 모략을 일삼는 보수언론이 판을 치는 암흑의 언론페허지대로 만들기 위한 하나의 《언론쿠데타》였다는것이 현실을 통해 립증되고있다.

지금 《조선일보》, 《동아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들은 당국의 반인민적이며 반통일적인 정책들을 극구 비호하며 마치도 그것이 남조선각계의 《지지》를 받고있는듯이 여론을 오도하고있는 반면에 우리 공화국의 정당한 조치들에 대해서는 한사코 시비중상하면서 악랄하게 헐뜯고있다. 지어 반역패당의 죄악으로 빚어진 남조선사회의 정치적혼란과 경제파탄, 북남관계악화에 대해서는 굳이 외면하고 없는 사실까지 날조해가며 반공화국모략선전에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다. 현실은 남조선에서 언론이 보수패당의 파쑈독재를 되살리고 동족대결과 전쟁도발을 고취하기 위한 어용나팔수로 완전히 전락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객관성과 공정성, 진실성은 언론의 생명이다.

이것을 떠난 언론에 대해 말할수 없다. 력대로 《조선일보》, 《동아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들이 남조선인민들로부터 규탄, 배격을 받아온것은 언론의 사명을 떠나 권력에 아부추종하는 사이비언론으로 놀아났기때문이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이 보수집권세력이 떠드는 《선핵포기》니, 《원칙고수》니, 《관광재개 3대조건》이니 하는따위의 반통일궤변들을 그대로 외우고있는 일부 보수언론들에 침을 뱉고 등을 돌려대고있는것도 같은 원인이다. 남조선의 일부 언론들이 파쑈독재세력에 아부굴종하여 정의와 진실을 외면하고 보수집권세력의 외세의존적이고 동족대결적인 허튼 잡소리들을 앵무새처럼 받아외우면서 당국의 시녀노릇이나 하고있는것은 가련타 하지 않을수 없는 일종의 변절행위이다.

원래 언론어용화책동은 인민을 등진 파쑈독재자들의 상투적수법이다.

남조선에서 진보적언론들은 독재정치를 반대하고 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로 각계층 인민들을 선도하는 긍정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것을 못마땅히 여긴 남조선의 력대 독재자들은 온갖 모략과 협박, 회유와 기만, 무자비한 폭력으로 언론탄압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하였다. 《5공》시기에 있었던 파쑈적인 《언론통페합》소동을 통해서도 알수 있는바와 같이 남조선의 력대 군부독재자들은 반인민적통치를 합리화하고 인민들의 항거를 눅잦히기 위해 언론기관들을 철저히 장악하여 저들의 소유물로 만들었으며 그것을 권력유지의 수단으로 삼고 친미사대와 반통일대결책동에 미쳐날뛰였다.

《실용》의 간판을 내건 반역패당은 그 본때대로 집권하기 전부터 각 언론기관 주요인물들의 동향을 낱낱이 조사, 장악하여 권력의 자리에 오르자마자 저들의 반역통치에 장애가 될수 있다고 생각되는 언론인들을 모조리 제거하기 시작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자리에 저들의 심복을 들여앉힌데 이어 《KBS》, 《련합TV뉴스》, 《MBC》 등 주요언론기관의 관계자들을 모조리 자기의 끄나불들로 갈아치운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이것이 《실용》독재에 고분고분하지 않는 언론기관들을 철저히 장악하여 《리념전향》시킴으로써 저들의 파쑈통치의 도구로 만들기 위한것이라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지금 남조선각계층 인민들이 보수집권세력의 불순하기 그지없는 언론장악놀음을 《군부독재시대에나 있을수 있는 파쑈적망동》이라고 단죄, 규탄하고있는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그런데 시대의 선각자, 민심의 대변자, 정의와 진리의 옹호자로 되여야 할 언론기관들이 그쯤한 독재에 못이겨 민심의 배격을 받는 보수당국의 어용나팔수로 굴러떨어져 역적패당을 비호두둔하고 동족을 반대하는 모략소동의 돌격대로 나서는것은 언론인으로서의 신념을 저버린 수치스러운 행위가 아닐수 없다.

자기 민족의 리익도 가려보지 못하고 반역패당의 나팔수노릇이나 하는 언론이 민족을 위한 참다운 언론으로 될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일이다. 자주, 민주, 통일을 지향하는 언론인이라면 마땅히 보수패당의 언론어용화책동에 단호히 맞서 사회적진보와 민주주의, 통일애국을 위한 정의의 목소리를 높여야 할것이다.

남조선의 반동보수언론들이 지금처럼 계속 파쑈독재의 너절한 하수인이 되여 매국반역의 길로 나간다면 그것은 스스로 제 무덤을 파는 길이다. 인민을 등진 파쑈독재자들의 운명은 단명이다.

권력의 시녀로 전락된 남조선보수언론사들과 매문가들은 현실과 미래를 바로 보고 리성있게 처신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