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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9-28 08:33
[북녘소식] 어머니당에 드리는 자랑찬 로력적선물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962   추천 : 0  
주체99(2010)년 9월 28일 로동신문 어머니당에 드리는 자랑찬 로력적선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김일성민족의 불굴의 정신력을 최대한으로 폭발시켜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혁명적대고조의 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합니다.》 공동사설의 전투적과업을 받들고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총공세의 불길드높이 새로운 위훈을 창조하고있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은 력사적인 조선로동당대표자회를 맞으며 자랑찬 로력적선물을 마련하였다.   온 나라 대경사 - 우리의 비날론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구호를 높이 들고 2. 8비날론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을 비롯한 여러 단위의 로동자, 기술자들이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온 나라에 비날론대경사를 안아왔다. 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자체의 힘과 기술로 최신과학기술에 기초한 현대적인 비날론공장을 일떠세워 인민들의 입는 문제를 해결하는데서 결정적인 돌파구를 열어놓았다. 2. 8비날론련합기업소가 종합적인 대화학기지로 훌륭히 꾸려짐으로써 화학공업제품생산에 필요한 여러가지 원료를 생산보장할수 있게 되였다. 뿐만아니라 우리의 원료에 의거한 주체적인 화학공업발전의 확고한 전망이 열리게 되였다. 주체의 비날론은 우리 인민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려 그토록 마음을 쓰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숭고한 리상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기업소일군들과 로동계급, 련관단위 과학자, 기술자들의 백절불굴의 투쟁이 안아온 고귀한 창조물이다. 비날론공업의 창시자이시며 개척자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높은 뜻을 받들고 떨쳐나선 기업소의 로동계급은 지금 력사적인 당대표자회에 드리는 로력적선물을 마련한 긍지안고 생산능력확장공사를 통이 크게 벌리고있다.   남흥땅의 주체비료폭포 남흥땅에서 폭포쳐 쏟아지는 주체비료는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의 불길속에서 마련한 귀중한 열매이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와 해당 단위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빛내여갈 한마음안고 줄기찬 투쟁을 벌려 력사적인 당대표자회에 드리는 자랑찬 로력적선물을 마련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비료공업의 주체화가 빛나게 실현되고 비료생산이 획기적으로 늘어나게 됨으로써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할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였다. 당의 전투적호소를 받들고 한결같이 떨쳐나선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제1시공주가 되여 앞선 공법들을 적극 창안도입하면서 맡은 공사를 힘있게 내밀어 전반적인 가스화대상공사를 앞당겨 끝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남흥의 로동계급과 함께 전국의 련관단위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하루빨리 가스화대상공사를 완공하고 주체비료를 꽝꽝 생산할 일념으로 가슴 불태우며 맡겨진 대상공사와 설비제작에 애국의 한마음을 바치였다. 남흥의 로동계급은 지금 당창건 65돐을 로력적성과로 빛내일 한마음안고 주체비료생산의 동음을 힘있게 울리여가고있다.   불굴의 정신력이 낳은 기적 지난 6월 대계도간석지가 선군시대의 대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완공되였다. 염주군 다사도로부터 철산반도에까지 뻗어간 수십리 방조제, 간석지에 일떠선 농장, 새로 생겨난 륜환선도로, 날이 갈수록 높아가는 행복의 노래소리… 선군조국의 만년재부로 일떠선 이 자랑스러운 창조물은 어버이수령님의 주체적인 국토건설사상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를 높이 받들고 떨쳐나선 대계도간석지 건설자들과 지원자들이 력사적인 당대표자회와 영광스러운 당창건 65돐에 드리는 자랑찬 로력적선물이다. 건설자들과 지원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만 계시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철의 신념으로,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과 대중적영웅주의, 숭고한 투쟁기풍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이겨내면서 날바다와 싸워 옹근 한개 군의 면적과 맞먹는 부침땅을 얻어내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그 나날 그들은 위대한 당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우리 인민의 힘이 얼마나 무궁무진하며 강성대국에로 질풍같이 내달리는 선군조선의 앞길은 그 누구도 가로막을수 없다는것을 온 세상에 과시하였다. 대계도간석지가 완공됨으로써 조국의 지도가 달라지고 나라의 농업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할수 있는 보다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였다. 대계도간석지를 선군시대와 더불어 길이 빛날 대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세워 위대한 장군님께 커다란 기쁨과 만족을 드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곽산간석지 2계단공사에 떨쳐나선 건설자들은 당창건 65돐을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빛내일 드높은 열의로 가슴을 불태우며 힘찬 투쟁을 벌려나가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