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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9-05 01:04
[북녘소식] 인민을 우롱하는 기만광고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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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99(2010)년 9월 5일 로동신문

인민을 우롱하는 기만광고

얼마전 남조선집권자가 임기 마지막날까지 처음 먹은 마음을 가지고 《흔들림없이 국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대를 돋구었다.

그러나 거기서는 독기가 풍기고있다. 요컨대 그것은 반역적인 악정을 계속 강행하며 사대와 매국, 파쑈와 반통일의 길로 변함없이 질주하겠다는 소리이다. 집권후반기에도 전반기처럼 민심을 거역하며 오만과 독선을 부리려는 그의 속심이 이 말에 비껴있다.

민심에 역행하면 천벌을 면치 못한다.

지금 남조선의 진보민주세력들속에서는 괴뢰패당의 반역통치를 반대하는 투쟁기운이 날로 높아가고있다. 최근 서울, 대구, 광주, 부산 등 남조선전지역의 학생단체대표 1 000여명이 서울 성동구에 모여 반《정부》집회를 열고 현 《정권》을 심판하기 위한 투쟁에 결연히 떨쳐나설 의지를 피력한것은 그 한 실례이다.

남조선정계에서도 현 당국자의 집권전반기의 죄악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며칠전 민주당 원내대표는 리명박집권 2년반동안 서민경제, 북남관계, 재정 등의 총체적파탄속에 《용케도 주민들이 살아남았다.》는 말로써 괴뢰당국의 악정을 신랄히 고발단죄하였다.

그는 특히 보수《정권》의 《대북정책》에 대해서는 남조선주민의 절대다수가 반대하고있다고 하면서 당국이 동족을 반대하는 대결전쟁책동으로 조선반도의 정세를 긴장시키고있다고 까밝히였다.

요즘 《한나라당》족속들이 저들의 집권 2년반은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그 무슨 《초석》을 다진 기간이라느니 뭐니 하며 있지도 않는 치적광고에 열을 올리고있지만 그것은 통할수 없는 요설이다.

보수패당의 집권으로 남조선이 미국에 더욱 철저히 예속되고 남조선사회가 이전 군부파쑈독재때나 다름없는 파쑈란무장으로 화하였으며 북남관계가 완전한 파국에 처하고 극도의 전쟁위험이 조성된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사실상 남조선인민들에게 있어서 리명박의 집권 2년반은 고통과 불행, 치욕과 희생으로 엮어진 악몽의 련속이였다.

자주적이고 민주주의적이며 통일된 새세상을 안아오자면 민심을 기만우롱하고 그에 도전하면서 독재통치를 일삼는 반역무리들부터 타도해야 한다는것, 바로 이것이 지금 남조선인민들이 다시금 뼈에 새기는 교훈이다.

남조선집권자는 어제는 지방자치제선거에서 나타난 민심을 받아들여 《서민정책》을 펴겠노라고 너스레를 떨고 오늘은 또 자주, 민주, 통일을 지향하는 민심에 역행하여 오만하게 죄악의 반역정치에 계속 매달릴 흉계를 드러내고있다. 인민대중을 등진자의 겉과 속은 이렇게 판판 다르다.

현실은 리명박역도의 집권전반기의 악정이 후반기에 그대로 되풀이될것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속담에 제 버릇 개 못 준다고 하였다. 집권초기부터 민심에 등을 돌리고 독재정치로 잔명을 부지해온 보수패당의 반역적기질이 집권후반기라고 달라지겠는가.

사무치는 분노로 이를 갈고있는 남조선인민들은 반역《정권》타도의 구호를 들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