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星期五
첫페지 | 총련합회활동 | 잡지 | 혁명령도업적 | 민족의 숙원 통일 | 심양모란예술학교 | 공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작성일 : 10-09-04 01:34
[북녘소식] 사회주의애국주의를 체질화한 우리 인민의 혁명적풍모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304   추천 : 0  
주체99(2010)년 9월 4일 로동신문 사회주의애국주의를 체질화한 우리 인민의 혁명적풍모 당대표자회를 뜻깊게 맞이하기 위한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사회주의애국주의는 우리 인민이 김일성민족의 위용을 온 세상에 떨치며 강성대국의 령마루를 향하여 폭풍쳐 내달리게 하는 사상정신적원천으로 되고있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자기의 사상과 위업, 제도를 굳건히 지키고 빛내이며 조국의 강성번영을 위한 대고조진군에서 애국적헌신성을 높이 발휘하고있는 천만군민이 있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는 필승불패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사회주의애국주의는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사랑을 자기 조국에 대한 사랑과 결합시키는 참다운 애국주의입니다.》 사회주의애국주의는 사회주의사상의식과 민족자주의식이 결합되고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사랑과 자기 조국에 대한 사랑이 결합된 숭고한 사상감정이다. 인민들을 사회주의애국주의정신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필수적요구이다. 천만대중이 사회주의애국주의를 체질화하여야 높은 계급의식과 민족자주정신을 지니고 사회주의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갈수 있다. 제국주의반동들의 반사회주의책동이 날이 갈수록 악랄해지고있는 오늘 사회주의애국주의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존엄을 수호하고 혁명의 전취물을 굳건히 지키며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중요한 사상정신적무기로 된다. 사회주의애국주의는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에서 살며 혁명하는 우리 인민의 사상정신적특질이다. 당의 령도밑에 오늘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애국주의사상을 신념으로 간직하고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불타는 애국의 열정을 남김없이 발휘해 나가고있다. 우리의 로동계급이 대중적영웅주의와 무비의 헌신성을 발휘하여 주체철, 주체섬유, 주체비료폭포로 온 나라의 대경사를 안아온데 이어 얼마전에는 대계도간석지건설공사를 완공하는 위대한 기적을 창조한것은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간직된 사회주의애국주의정신의 거세찬 분출이다. 현실은 혁명과 건설을 령도해오는 전기간 사상론을 틀어쥐고 사회주의애국주의교양에 커다란 힘을 기울여온 우리 당의 령도가 얼마나 정당한가 하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사회주의는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생활이며 애국적헌신성은 우리 인민의 고유한 투쟁기풍이다. 사회주의애국주의정신을 지닌 우리 인민의 혁명적풍모는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책동을 짓부시며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보위하고있는데서 뚜렷이 나타나고있다. 애국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이고 투신이며 조국보위는 애국적헌신성의 집중적표현이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자기자신보다 조국의 운명을 먼저 생각하며 사회주의조국을 보위하기 위하여 헌신하는것은 공화국공민의 신성한 의무로, 본분으로 되고있다. 우리 인민은 수십성상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련전련승의 기적을 창조해오는 과정에 사회주의애국주의정신을 깊이 간직할 때 자주적근위병의 영예를 높이 떨칠수 있다는것을 신념으로 간직하였다. 총대이자 조국의 존엄이고 사탕이 없이는 살수 있어도 총알이 없으면 살수 없다는것이 우리 인민의 확고부동한 신조이다. 하기에 오늘 우리 나라에는 당의 선군정치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혁명적군인가정, 총대가정이 날을 따라 늘어나고 온 나라가 그 어떤 원쑤도 단매에 쳐부실수 있는 철벽의 요새로 굳건히 다져지게 되였다. 지금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반공화국책동의 도수는 그 어느때보다도 높아지고있다. 그러나 조국보위를 성스러운 의무로, 사회주의애국주의를 신념과 량심으로 간직한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상을 절대로 꺾을수 없다. 위대한 선군령장의 슬하에서 자라난 무적의 백두산혁명강군이 있고 조국을 목숨보다 더 귀중히 여기며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수호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고있는 우리 인민이 있는 한 우리 식 사회주의는 필승불패이다. 사회주의애국주의정신을 지닌 우리 인민의 혁명적풍모는 주체성과 민족성을 살리며 사회주의본태를 굳건히 지켜나가고있는데서 힘있게 과시되고있다. 사회주의신념이 투철하고 민족적자존심이 강한 인민은 절대로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남의 식을 따르지 않는다. 자기 식, 자기 힘이 제일이라는것이 사회주의애국주의로 무장한 인민의 투철한 신념이다. 모든 분야에서 자주적대를 확고히 세우고 민족의 기상을 높이 떨쳐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이 혁명과 건설의 장구한 로정에서 일관하게 견지하여 온 혁명적립장이다. 우리 인민은 그 누가 뭐라고 하든 자기것을 사랑하고 자기것이 제일이라는 강한 민족적자존심을 지니고 이색적인것을 단호히 쳐갈기며 가장 우월한 주체의 사회주의를 건설해왔다.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살리며 우리 식을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백승을 떨칠수 있다는것이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간직된 사회주의애국주의정신이며 혁명적본태이다. 오늘 전체 인민이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는 혁명적구호를 높이 들고 우리의 혁명방식, 창조본때로 혁명적대고조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가고있는 장엄한 현실은 우리 인민의 투철한 사회주의애국주의정신의 뚜렷한 과시로 된다. 노래를 불러도 제 선률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어도 제 장단으로 춤을 추며 식을 내도 제멋의 식을 내고 살아도 제정신으로 사는것이 우리 인민이다. 지구상에는 수많은 나라와 민족들이 있지만 사회주의를 열렬히 사랑하고 민족의 넋을 귀중히 여기는 우리 인민과 같은 견결한 혁명가, 애국자들은 세상에 없다. 사회주의애국주의정신을 지닌 우리 인민의 혁명적풍모는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진심을 바쳐 성실히 일해나가고있는데서 뜨겁게 발현되고있다.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사랑과 헌신의 정신은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실천투쟁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나게 되며 그것은 참다운 애국주의에 기초할 때 숭고한 높이에서 발현되게 된다. 맡은 초소를 성실히 지켜가는 깨끗한 량심도 사회주의애국주의로부터 출발한것이고 세상을 들었다놓는 기적과 위훈도 고결한 애국적헌신에 그 뿌리를 두고있다. 우리 인민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맡겨진 혁명임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주인답게 정력적으로 일해나가는 고상한 사상정신적풍모를 지닌 인민이다. 이것은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사랑을 자기 조국에 대한 사랑과 결합시키는 애국주의정신이 강한 인민만이 지닐수 있는 기질이다. 오늘 우리 인민들속에는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량심적으로 일하며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는 참된 인간들이 수없이 많다. 그들 가운데는 인적드문 산중에서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조국의 푸른 숲을 가꾸어가는 산림감독원도 있고 작고 외진 등대섬을 조국의 한부분으로 여기고 수십년간 등대를 지켜 깨끗한 량심을 바쳐가고있는 등대장도 있으며 후대교육과 과학탐구로 한생을 바쳐가는 교육자, 과학자들도 있다. 비록 맡은 임무와 초소는 서로 달라도 조국을 위한 사랑과 헌신에서 더없는 삶의 보람과 긍지를 찾는 이런 사람들의 숭고한 애국심에 떠받들려 우리 조국이 힘차게 전진하고 사회주의강성대국의 찬란한 미래가 펼쳐지고있는것이다. 우리의 강성대국건설위업은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사랑의 감정과 깨끗한 량심에 기초한 애국의 정신이 없이는 전진시켜나갈수 없는 숭고한 위업이다.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한알의 낟알이라도 더 생산하는것이 조국을 위한 헌신이고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에 이르기까지 나라의 모든 재부를 귀중히 여기는것이 조국에 대한 사랑이며 영웅적투쟁으로 혁신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것이 조국을 위한 투신이다. 사회주의애국주의정신을 지니고 살며 투쟁해나가는 우리 인민에게는 뚫지 못할 난관, 점령 못할 요새란 없으며 강성대국건설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열렬한 조국애와 견결한 사회주의수호정신을 지니고 헌신적으로 투쟁해나감으로써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할것이다. 박사 채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