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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9-04 01:34
[북녘소식] 독창적인 국가건설사상에 빛나는 자주의 리념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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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99(2010)년 9월 4일 로동신문

독창적인 국가건설사상에 빛나는 자주의 리념

우리 공화국은 자주, 자립, 자위로 빛나는 불패의 강국이다.

자주의 성새로 존엄높고 자립의 터전으로 부강번영하며 자위의 총대로 강대한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백두산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승리와 영광의 길을 줄기차게 걸어온 우리 공화국의 60여년력사의 갈피에는 심원한 철리가 아로새겨져 빛나고있다.

자주는 곧 승리이고 정의이며 진리이다!

지난 수십년간 이 철리를 부강조국건설사에 찬연히 아로새기며 필승불패의 정치군사적위력을 지닌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으로 거연히 솟아오르고 그 존엄과 높은 영예, 절대적인 권위와 위용을 온 누리에 떨치고있는 우리 조국,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나라, 불패의 강국에서 사는 한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일찌기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국가건설의 독창적인 길을 개척하시여 공화국창건의 력사적위업을 빛나게 완성하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우리 공화국의 창건자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고 영원한 국가주석이십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공화국이 창건됨으로써 우리 조국과 인민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오게 되였습니다.》

깊고 억센 뿌리를 가진 국가는 그 어떤 광풍에도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다.

이것은 자주, 자립의 대지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자위의 총대를 기둥으로 하여 강화발전된 우리 나라 국가건설의 귀중한 경험이다.

자주, 자립, 자위로 빛나는 독창적인 국가건설, 바로 여기에 우리 수령님께서 지니신 주체의 신념이 뜨겁게 맥박치고있으며 그이의 위대성이 함축되여있다.

세월은 멀리 흘렀지만 정녕 잊을수 없다.

항일의 나날 국가건설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시고 그 력사적뿌리, 고귀한 전통을 마련하시기 위해 우리 수령님께서 기울이신 심혈과 로고를 무엇으로 다 헤아릴수 있으랴.

지금도 조용히 귀를 기울이느라면 10대의 시절에 벌써 천리혜안의 예지와 비범한 선견지명으로 조국이 해방된 후의 먼 앞날까지 내다보시며 정권건설에 관한 주체적인 견해를 세우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들려오는것만 같아 격정을 금할수 없다.

우리 나라는 다른 나라들처럼 부르죠아혁명을 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하여 낡은 봉건통치기구를 되살릴수도 없다. 그러면 우리가 조선을 독립시킨 후 어떤 사회를 건설하여야 하겠는가.

자본주의사회나 봉건사회는 돈많은자들이 로동자, 농민을 착취하여 호강하는 사회이다. 우리는 이미 체험을 통하여 착취사회의 부패상과 불공평성을 너무나도 잘 알고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절대로 그런 사회를 건설할수 없다. 우리는 조선을 독립시킨 후에 착취와 압박이 없고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근로인민대중이 잘사는 그런 사회를 건설해야 한다. …

화성의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시기 학생들에게 해방후의 정권형태에 대한 견해를 바로세워주는것을 조선혁명의 진로를 개척하는 투쟁과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로 보시고 새 사회건설의 일가견을 뚜렷이 세우신 위대한 수령님,

제노라 하는 운동가들이 옳바른 지도사상이 없이 남의 사조를 맹목적으로 따르고있던 때에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나라가 해방된 후 우리가 세워야 할 정권형태, 국가의 면모에 대한 견해를 세우신데 기초하여 그것을 지체없이 《ㅌ. ㄷ》의 강령에 구현하신 우리 수령님은 얼마나 위대한분이신가.

《ㅌ. ㄷ》는 단순히 새 세대 청년들의 참다운 정치적생명체만이 아니였다. 그것은 새 사회건설에 관한 위대한 수령님의 원대한 구상의 고귀한 결정체였으며 정권건설의 력사적기초가 깊이 뿌리내릴수 있는 비옥한 대지, 자주의 토양이였다.

그후 위대한 수령님께서 자신의 일가견을 로선으로 정식화하기 위하여 기울이신 로고가 그 얼마인지 모른다.

우리 수령님의 끝없는 사색과 로고는 조선혁명의 성격을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으로 정식화하신데 기초하여 해방된 조국에서 수립해야 할 정권은 로동자, 농민, 민족자본가, 종교인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광범한 대중의 리익을 옹호하는 민주주의정권으로 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신 력사적인 카륜회의의 로선에도 깃들어있으며 심혼을 바쳐 몸소 창작하신 불후의 고전적명작 《조선의 노래》에도 구현되여있다.

《ㅌ. ㄷ》결성을 전후한 시기부터 화제에 오르고 력사적인 카륜회의에서 반일민족통일전선로선이 제시됨으로써 그 면모가 뚜렷해진 정권형태는 그후 위대한 수령님께서 유격근거지에 참다운 인민혁명정부를 세우심으로써 그 빛을 보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두만강연안의 넓은 지역에 내오신 진정한 인민혁명정부, 그것은 철두철미 해방후 우리 인민정권을 탄생시킨 원형이였다.

하지만 주체적인 정권건설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1930년대초에 휩쓴 쏘베트열풍의 거세찬 흐름속에서 동만땅에는 쏘베트들이 출현하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문제로 되는것은 쏘베트정부가 《프로레타리아혁명》의 구호아래 실시한 좌경적인 정책이였다.

쏘베트시책이 빚어낸 후과는 실로 엄중하였다. 좌경적인 쏘베트시책의 실시로 하여 랑만과 희망이 넘치던 유격근거지들은 동요와 동란, 불평과 불만으로 수습하기 어려운 상태에 빠져들어갔고 우리 혁명은 운명의 갈림길에 놓이게 되였다.

바로 그러한 시기 한몸의 위험을 무릅쓰시고 쏘베트시책의 좌경적편향을 극복하기 위한 투쟁에 결연히 나서신분은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우리가 수립해야 할 정권은 어디에 기본을 두어야 하는가, 우리 혁명의 성격은 무엇인가를 사리정연하게 론증하신데 이어 왕청 제5구에 종래의 정권형태인 쏘베트나 콤뮨과는 다른 인민혁명정부를 수립하시고 그후 10개 조항에 달하는 정부정강내용을 조국광복회10대강령에 구현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은 부강조국건설사와 더불어 길이 빛나고있다.

자유의 강산에 인민의 주권을 세우고 부강한 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시려는 위대한 수령님의 원대한 구상은 조국해방의 성스러운 위업이 성취되고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창건됨으로써 빛나는 현실로 꽃펴났다.

해방직후 지체없이 당창건위업을 실현하시여 혁명의 참모부를 마련하시고 우리 인민군대를 정규적인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시여 새 조국건설을 무력으로 믿음직하게 담보할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시였으며 항일의 혁명전통을 계승한 인민정권을 세우시고 제반민주개혁을 성과적으로 실시하시여 자주독립국가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님,

우리 수령님의 천재적이고도 비범한 령도의 손길은 해방직후 명철하게 내놓으신 진보적민주주의로선에도 어리여있고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를 사회주의혁명의 요구에 맞게 북조선인민위원회로 강화발전시키신 조치에도 깃들어있으며 우리 공화국의 국기와 국장도안, 국가에도 력력히 새겨져있으니 우리 군대와 인민이 어찌 자기 조국을 김일성조선으로, 어버이수령님을 사회주의조선의 시조로 소리높이 칭송하지 않을수 있으랴.

맑고 푸른 하늘가에 나붓기는 람홍색공화국기를 바라보아도, 가슴을 세차게 두드리는 《인민공화국선포의 노래》를 되새겨보아도 위대한 수령님은 전설적영웅이시며 불세출의 위인이시라는 격정이 저절로 북받쳐오른다.

지금으로부터 60여년전 백두산천지에서 제주도끝까지 새 기발 높이여 삼천만은 나섰다라고 노래부르며 노도와 같이 전진하던 우리 인민, 새 조국건설로 들끓던 인민이 목청껏 만세를 부르며 마음속에 안아보던 청소한 우리 공화국이 오늘은 세기적인 락후성을 완전히 털어버리고 불패의 강국으로 세상한복판에 우뚝 올라 섰다.

위대한 수령님을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불후의 고전적로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불패의 위력을 지닌 주체의 사회주의국가이다》를 발표하시여 수령님의 업적을 끝없이 빛내여가시며 수령님의 독창적인 국가건설사상을 구현하시여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대전을 승리에로 이끌고계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우리 조국이 끝없이 부강번영하고 날을 따라 승승장구하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선군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여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념원은 찬란한 현실로 꽃펴날것이며 그이의 불멸의 건국업적은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 내 조국과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

본사기자 김동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