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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21 11:13
[북녘소식] 자강력제일주의를 틀어쥐고 당 제7차대회결정관철에 총궐기, 총매진하자 - 시, 군 군중대회 진행 -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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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경축하는 군중대회가 시, 군들에서 진행되였다.

지방당, 정권, 경제기관, 근로단체, 공장, 기업소, 농장, 대학 등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

대회장들은 자강력제일주의를 틀어쥐고 당 제7차대회결정관철에 총궐기, 총매진함으로써 백두산대국의 억센 기상과 불패의 위력을 온 세상에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해갈 군중들의 드높은 혁명적신념과 의지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송림, 순천시, 북창, 태천군 군중대회들에서 연설자들은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조선로동당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리였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높이 우리 당을 더욱 강화하고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분수령을 이루는 승리와 영광의 대회였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사회주의건설의 총로선과 자강력제일주의를 항구적인 전략적로선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며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는 력사적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여야 하겠습니다.》

연설자들은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이 어머니당에 대한 불타는 충정을 안고 70일전투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전례없는 성과를 이룩하는것으로써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를 뜻깊게 맞이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청년학생들이 우리 당의 굴함없는 공격적인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시련과 난관앞에서도 추호의 동요도 없이 자기의 힘만을 믿고 일어서는 굳센 의지의 소유자, 체현자로 억세게 준비되였으며 새 기록, 새 기준을 돌파하기 위한 투쟁에서 특출한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시대의 전형단위들이 배출되였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모든 당원들과 일군들, 근로자들이 만리마속도창조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당 제7차대회결정을 결사관철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강성국가건설의 성과여부가 자신들의 투쟁에 달려있다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우리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전력과 석탄, 주체철 등의 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일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개성, 회령시, 대홍단, 백암, 경원, 상원, 안악, 은률, 강령군에서 진행된 군중대회들에서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력사적인 보고는 사회주의강국의 휘황찬란한 미래를 펼친 불멸의 대강이며 천만군민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총돌격전에로 고무추동하는 투쟁의 기치이라고 말하였다.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밖에는 그 누구도 모른다는 투철한 신념을 지니고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가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혁명전적지, 혁명사적지들을 더 잘 꾸리고 보존관리하며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만대에 빛내여나가는데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토지정리된 협동벌의 지력을 결정적으로 높이고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내며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과학농사열풍을 일으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새 세기 교육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 인민들에 대한 치료예방사업을 개선하며 군중체육활동을 활발히 벌리는것과 함께 생산문화, 생활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전개하여 거리와 마을, 일터를 더욱 훌륭히 꾸릴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충정의 70일전투에서 발휘한 그 정신, 그 기백으로 당 제7차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총궐기해나설 열의에 넘친 목소리는 희천시, 북청, 신천, 숙천, 명간, 룡천, 박천, 우시군 군중대회장들에서도 힘차게 울려나왔다.

자강력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만리마속도창조의 앞장에 서있는 황철로동계급의 투쟁기풍을 본받아 지방공업공장들과 경공업공장들의 현대화를 더욱 힘있게 다그치고 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려나갈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군자리혁명정신을 발휘하여 우리 식의 최첨단기계설비들을 더 많이 생산하며 당의 병진로선을 결사관철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과수업의 집약화, 과학화수준을 높여 과일생산을 늘이며 남새온실과 버섯공장들에서 생산을 정상화하여 인민들이 실지 덕을 보게 할것이라고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농기계공장들에서 생산공정을 현대적으로 개건하고 능률높은 농기계들과 부속품들을 대대적으로 생산하여 협동벌마다에 우리가 만든 농기계들의 동음이 높이 울리게 할데 대하여 말하였다.

문천, 신포시, 문덕, 화평, 천내, 통천군 군중대회들에서 연설자들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70일전투의 성과를 공고히 하면서 우리 당의 굴함없는 공격정신과 자강력제일주의,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계속혁신, 계속전진, 련속공격해나감으로써 만리마시대의 새로운 비약적성과들을 창조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당의 뜻을 심장깊이 새기고 중소형발전소들을 더 많이 건설하며 자연에네르기를 적극 개발리용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고기배와 어구들을 현대화하며 사철 바다를 비우지 말고 적극적인 어로전을 벌려 인민들의 식탁우에 사회주의바다향기가 차넘치게 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김정일애국주의를 소중히 지니고 산림복구전투에 적극 떨쳐나 나무심기와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요구에 맞게 책임적으로 하여 모든 산들을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켜나갈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문화체육시설과 편의봉사시설들을 번듯하게 일떠세우고 공원, 유원지, 명승지들을 잘 꾸려 근로자들과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정서생활을 마음껏 누리게 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연설자들은 모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당 제7차대회과업관철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함으로써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하루빨리 이룩하는데 참답게 이바지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