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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24 14:59
[국제소식] 로씨야대통령 국제문제들에 대해 언급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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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20일 텔레비죤방송에 출연하여 일련의 국제문제들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국가간 관계수립은 리해관계로부터 출발하며 그것이 균형적인것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서로가 똑같이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공통된 규범이 있어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문제는 유럽이 자주적인 대외정책을 실시하지 못하고있다는것이다. 사실상 유럽은 자주적인 대외정책을 포기하였다. 자기 자주권의 일부 다시말하여 자주권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나토가 아니라 나토를 주도하는 미국에 내여주었다. 그들은 대양건너에서 지시가 내려질 때마다 매번 거수경례를 하였다. 
    서방나라들은 다른 문화와 종교,전통을 가진 나라와 인민들에게 자기식의 《민주주의》를 기계적으로 내리먹이지 말아야 한다.
    많은 서방나라들은 자기들이 2014년에 우크라이나에서 있은 국가반란을 지지함으로써 오유를 범하였다고 보고있다. 누구도 우크라이나를 먹여살리려 하지 않고있으며 재정적부담을 로씨야에 떠맡기려 하고있다.
    서방은 이전 쏘련의 재건을 두려워하고있으며 때문에 로씨야와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이전 쏘련공간에서의 경제적통합을 허용하려 하지 않고있다. 미국과 서방의 목적은 우크라이나의 리익을 보호하는것이 아니라 이전 쏘련의 재건을 막으려는것이다.
    그는 3대핵무력은 로씨야의 핵안전정책의 기초라고 하면서 주요핵대국인 로씨야는 억제요인으로서의 핵무기를 더욱 개선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