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역을 통제하고 있는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 하마스 대변인이 13일, 팔레스티나 민족해방운동 파타흐와 현합정부를 구성하는것 대선을 치르는 조건의 하나는, 어떠한 선거 결과라도 받아들이겠다는 민족해방운동의 언약이라고고 말했다.
팔레스티나 립법위원회의 하마스 대변인 바르다베르는 하마스가 민족해방운동이 제안한 평화해결안을 검토중에 있다고 밝히고, 평화해결안은 하마스와 파타흐가 련합 정부를 구성한 후 6개월 내에 립법위원회 선거를 진행하기로 정했다고 말했다.
바르다베르 대변인은 또, 이에 대해 하마스는 최근에 답복을 줄 것이라고 밝히고 파타흐는 반드시 모든 선거결과를 받아들이겠다는 언약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