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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2-22 10:42
[국제소식] '세금폭탄'에 분개한 조종사, 국세청 건물에 '자폭'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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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폭탄'에 분개한 조종사, 국세청 건물에 '자폭' 
 
(미국=유코피아닷컴) 미 국세청(IRS)의 '세금폭탄'에 분개한 한 조종사가 18일(현지시간) 아침 비행기를 몰아 IRS가 입주해 있는 연방건물로 돌진, 자폭했다.

텍사스주 오스틴에 있는 이 건물은 7층이며 국세청 외에도 FBI와 CIA도 입주해 있다.

보고를 접한 북미항공방위사령부는 테러를 의심, 즉각 F-16 전투기를 발진시켜 사고지점을 순찰하는 등 한때 오스틴이 마비되기도 했다. 건물이 불에 타오르며 검은 연기를 내뿜자 시민들은 2001년 뉴욕의 테러 참사를 떠올리며 패닉 상태에 빠졌다.

신원이 조셉 스탁으로 밝혀진 범인은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뒤 인근 조지타운 시립공항으로 가 소형비행기를 탈취, 30마일 떨어진 연방건물에 돌진했다.

비행기 충돌 당시 건물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지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소방당국은 현재 2명이 실종된 상태라고 밝혔다.

주변에 따르면 스탁은 4만여 달러의 세금을 체납해 IRS로부터 차압 경고를 받았다. 경찰은 스탁이 정부가 자신의 노후계획을 망가뜨렸다며 분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