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신화통신이 9일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의 부당성을 폭로하였다.
통신은 미국과 남조선이 남조선전역에서 벌려놓은 대규모적인 《키 리졸브》, 《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은 조선반도의 불안정한 정세를 더욱 격화시킬것이라고 하면서 그 규모와 위험성에 대하여 까밝혔다.
분석가들은 이번 군사연습의 규모가 전례없이 크며 시간적으로 놓고보아도 극도로 민감할 때 진행된다고 하면서 이것은 반드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불리한 영향을 줄것이라고 간주하고있다고 통신은 전하였다.
통신은 최대규모로 진행되는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에 대한 조선의 반응이 매우 강렬해졌다고 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 외무성 대변인담화,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성명이 발표된데 대하여 렬거하였다.
미국은 군사연습이 조선반도의 안전과 안정을 위해서라고 주장하지만 이것은 사실과 맞지 않으며 미국과 남조선의 합동군사연습은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불안정하게 만들것이라고 통신은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