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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8-08 02:11
[북녘소식] 전투적구호에 비낀 선군령장의 풍모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6,538   추천 : 0  
주체99(2010)년 8월 8일 로동신문 전투적구호에 비낀 선군령장의 풍모 조선인민군 근위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시던 1960년 8월 25일 부대군인회관 정문채양우에 써붙인 《김일성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라는 구호를 만족한 표정으로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장군님의 모습이 오늘도 만사람의 가슴을 세차게 격동시킨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인민의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훌륭한 풍모를 다 갖추고있습니다.》 전투적구호는 군인대중의 심장을 틀어잡고 그들의 혁명적열정을 최대로 폭발시켜 영웅적위훈에로 불러일으키는 힘있는 사상정신적무기이다. 그러한 전투적구호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깊이 헤아리신 경애하는 장군님이시였기에 잊지 못할 50년전 그날 《김일성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라는 구호는 우리 인민군군인들과 전체 조선인민의 확고부동한 신념을 그대로 담은 좋은 구호이라고, 구호 하나만 보아도 부대안의 정치사업이 잘되고있다는것을 알수 있다고, 인민군대가 제일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신것 아니였던가. 주체65(1976)년 정월 초하루에도 혁명무력건설의 합법칙적요구와 인민군군인들의 지향과 요구를 정확히 반영한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구호를 제시하시여 우리 총쥔 병사들모두를 주체의 건군위업수행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이시다. 그때 인민군지휘성원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모든 군인들을 수령님께서 내리시는 명령이라면 목숨바쳐 무조건 수행하는 돌격대, 결사대로 만드는것이 동무들의 기본임무이라고 하시면서 인민군대가 《위대한 수령님을 위하여 한목숨바쳐 싸우자!》라는 구호를 높이 추켜들고 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제시하신 구호 《위대한 수령님을 위하여 한목숨바쳐 싸우자!》, 이는 주체의 혁명무력건설의 합법칙적요구와 당과 수령을 목숨바쳐 사수하려는 우리 인민군장병들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을 그대로 반영한 가장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구호였다. 하기에 구호는 제시되자마자 군인들의 심장을 세차게 격동시켰다. 전군에 위대한 수령님을 충정으로 높이 우러러받들며 수령님밖에는 그 누구도 모른다는 철석같은 의지, 수령님의 권위를 절대화하며 당과 수령을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옹호보위하는 결사옹위, 결사관철의 기치가 더욱 높이 나래쳤다. 또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과 당의 군사로선을 확고부동한 신념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유일한 지침으로 하여 생활하고 행동하며 수령님의 명령지시를 무조건성의 원칙에서 철저히 관철하는 혁명적기풍이 차넘치였다.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위대한 선군령장의 풍모가 뜨겁게 비껴있어 《위대한 수령님을 위하여 한목숨바쳐 싸우자!》라는 구호는 수십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모든 부대들에 불멸의 글발로 새겨져 군인들로 하여금 당과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을 높이 발양시켜나가게 하는 혁명적기치로 세차게 빛발치고있다. 어찌 그뿐이랴. 전군을 주체사상화할데 대한 구호를 비롯하여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전투적인 구호들을 제시하시여 우리 인민군대를 사상의 강군, 신념의 강군으로 더욱 튼튼히 다져주시였다. 《훈련도 전투다!》, 《훈련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 《전군이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는 오늘의 7련대가 되자!》… 주체의 건군위업수행의 전과정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군건설과 군사활동의 총적목표와 그 수행방도가 명시되여있고 수시로 제기되는 군사정치정세의 요구와 그에 따르는 대응책이 뚜렷이 밝혀져있는것으로 하여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인민군대앞에 제시하신 전투적구호들은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오늘의 대고조격전장들에서 영웅적위훈을 창조해가고있는 우리 인민군군인들의 투쟁을 더욱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