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장백조선족자치현당위 저래복서기는 조선 량강도대외사업국 김경호국장 일행을 회견, 장백현당위와 정부를 대표해 조선손님들의 장백방문에 열렬한 환영을 표하고나서 조선 량강도개발구건설과 관련해 진지한 회담을 했다.
조선 량강도 대외사업국 김경호국장이 조선 량강도경제개발구 상황을 소개하고나서 개발구를 건설하려면 중국의 전문가들을 고문으로 초청하며 조선측에서 인원을 파견해 중국에 와 선진경험을 학습교류하련다고 표시했다. 그리고 대학교에 개발구학과를 개설하고 국외의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아하게 하는 등 개발구건설에 기초를 마련하련다고 했다.
김경호는 조선 량강도경제개발구의 투자환경과 세수우대정책, 기초시설건설, 무역결산 등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장백현당위 저래복서기는, 국가에서 내지 변경지역의 개발개방을 적극 지지해주고있는바 장백현은 개발개방실험구역을 건설하려고 이미 국무원에 보고를 올렸다고 소개했다. 한편 그는 조선이 평양에서 국가급 개발구회의를 소집하고 량강도가 개발구건설을 추진하고 있는것을 주목하고있는바 종합개발구를 설립하려 하고있다고 말했다.그는 이로써 중조 두 나라와 지역간의 경제발전에 량호한 투자환경을 마련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저래복은 장백의 관광산업, 변경무역, 금융봉사체계와 결산체계에 대해 소개하고나서 공업건설 대상합작, 변경안정 등에 관련해 교류를 했다.
쌍방은 또 공동으로 관심하는 관광코스 건설에 대해 상담했다.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