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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9-16 00:30
[중국소식] 中,6자 회담 재개는 각국 이익에 부합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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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14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조선 핵문제 회의현장 


 14일 국제원자력 기구 청징예(成竞业)중국 상임대사는 비엔나에서 6자 회담은 반도 비핵화와 동북아지역의 평화 안정을 수호하는데 유리한 제도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6자 회담은 각 측에서 대화를 통해 관계를 개선하는 중요한 무대로 6자 회담을 조속히 재개하는 것이 각 측의 이익에 부합된다고 말했습니다.

  청잰예 대사는 국제원자력 기구 이사회에서 당일 심의한 조선 핵문제 회의에서 대화와 협상을 통해 평화적으로 반도 핵문제를 해결하고 반도와 동북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것은 중국의 시종일관된 입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중국은 시종 장원한 국면에서 출발해 평화적인 방식으로 각 측의 이익에 부합되는 6자 회담의 진척을 추진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 최근 각 측에서 접촉과 대화를 적극적으로 진행하면서 6자 회담 재개에 필요한 조율과 소통을 해왔다며 중국은 이를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앞으로 국제원자력 기구가 조선에 대한 감독을 보장하는데 응분의 역할을 하고 국제사회와 밀접히 소통하면서 반도 비핵화의 진척을 추진하고 동북아지역의 장구한 평화를 도모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흑룡강신문에서 발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