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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6-29 03:47
[중국소식] 중조친선의 미래는 양양하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87   추천 : 0  

중국 길림성청년친선대표단 단장의 반향


중국공산주의청년단 길림성위원회 서기인 중국 길림성청년친선대표단 단장 장정영은 중조친선의 전성기가 펼쳐지고있는 시기에 조선을 방문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방문기간 이르는 곳마다에서 조선인민의 친선의 정을 뜨겁게 느끼였다.

여러곳을 참관하면서 우리는 조선인민의 불굴의 투쟁정신과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사상적단결을 떠나서는 이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국제친선전람관에 있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올린 선물들은 위인들께서 지니신 고매한 풍모와 위대성을 잘 보여주고있다.

우리 길림성은 김일성동지의 초기혁명활동시기업적이 깃들어있는 뜻깊은 곳이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중국인민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

김정일동지를 길림성에 여러차례 모신것은 우리들에게 있어서 더없는 영광으로 된다.

그이께서 최근에 중국을 또다시 방문하신것은 두 나라 로세대령도자들께서 마련해주신 전통적인 중조친선의 공고성에 대한 뚜렷한 실증으로 된다.

김정일동지의 중국방문은 중조친선의 년대기우에 빛나게 아로새겨지게 될것이다.

중조친선은 력사의 모진 풍파와 시련을 이겨낸 불패의 친선이다.

올해에 들어와 두 나라사이의 교류와 협조는 여러 분야에서 더욱 확대발전되고있다.

두 나라의 번영과 인민들의 행복을 마련하는데 이바지하게 될 황금평,위화도경제지대와 라선경제무역지대가 친선의 새로운 상징으로 건설되는것을 보아도 잘 알수 있다.

우리는 조선의 청년들과 함께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대를 이어 빛내여나갈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우리 청년들은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중조친선의 휘황한 앞날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다.

세기와 세대를 이어가며 더욱 굳건해지고있는 전통적인 중조친선의 미래는 양양하다.

김일성주석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