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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04 12:05
[해외동포소식] 민족통신 9월방북 취재단 4명구성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530   추천 : 0  
선우학원 박사와 민족통신 편집위원들이 서로 인사나누며 내외정세에 대해 주고 받는 모습
 
민족통신편집위원회는 9월방북 취재단을 구성하고 97부터21일까지 2주간 동안 9.9행사취재 북녘언론인들과 각계 동포들 생활에 관한 취재활동을 벌이기로 계획했다.
 
이번 방북취재단은 노길남 민족통신 대표를 위시하여 4명의 편집진 성원들로 구성했다.
 
방북취재진의 출발에 앞서 민족통신 노길남 대표와 편집위원들은 1 오후 선우학원박사 댁을찾아가 방북출발에 앞서 인사를 드리고 국내외정세를 포함하여 조국반도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가졌다.
 
민족통신 편집위원들은 또한 선우학원박사 심방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로스엔젤레스  워싱턴블러바드와  노르만디 에비뉴에 위치한   차상달  선생(1905~2002) 묘소를 찾아 인사를드렸다.
 
민족통신 편집인노길남 박사는 민족통신은 남과 북을하나의 조국으로 보는관점에 기초하여 글을쓰되, 편집과 제작의 원칙은 민족자주의 입장, 평화통일의입장, 그리고 민족대단결의 입장에 의거한다강조하는 한편 남녘의 ,,동을 비롯한 대부분의 보수족벌언론들은언제나 반자주, 반민주, 반통일입장에서 보도하기 때문에 북을제대로 보도하지 않는다고지적하고, “그렇기 때문에 민족통신은 북부조국을 있는 그대로 바로알리는 것도 민족통신의 사명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번 민족통신 9월취재진 구성의 목적과 과제도 그러한 취지에서 조직되었다.
 
한편 선우학원박사는 민족통신 편집진성원들이 방문했을 때  민족통신에 기고할 원고를 건네주면서 중동지역의 사태와 관련하며 이모저모를 해설해주기도 했다.  ./ 민족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