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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3-02 01:56
[해외동포소식] 해외동포단체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중지를 요구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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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로조선공민중앙협회가 2월 28일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대규모적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규탄하였다.

성명은 호전세력이 옹근 한개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방대한 무력으로 대화상대방을 겨냥한 합동군사연습을 벌리는것은 온 민족과 평화애호인민들의 격분을 자아내는 도발행위라고 단죄하였다.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그 내용과 동원된 무력구성을 놓고볼 때 명백히 공화국을 불의에 공격하기 위한 침략적인 군사연습이라고 성명은 주장하였다.

성명은 모처럼 마련된 북남군부대화를 결렬시킨 남조선당국이 공화국에 대규모적인 전쟁연습으로 대답해나서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재로조선공민중앙협회는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더욱 격화시키는 핵전쟁연습인 위험천만한 합동군사연습을 당장 중지할것을 미국과 남조선당국에 요구한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