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녘선수22명과
관계자들 19명등41명의
남녘동포들이
북녘선수들을포함하여
아시아 13개나라들의
선수 150여명의선수들이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리는
‘2013년청년,성인급
아시아컵
및구락부력기
선수권대회’에참가해
해내외
동포들과세계체육인들에게
관심을
모으고있다.
개막식에서는 개막예술공연과 함께 김용진 내각부총리,차희림
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평양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리종무 올림픽위원회 위원장(체육상), 박명선 역기협회 위원장 및 아시아역기협회 알리 모라디
회장 등이 주석단에 자리했다.
기자는 13일 경기가진행되는
현장에서
남녘역도선수단
전창범
단장을만나참가선수들의
전망
등을들으며
잠시
대화를나눴다. 그는“지난
2008년중국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역도부문에서남북모두금메달을
획득했다”고밝히면서
“남녘역도선수들은
금메달 2개, 은메달1개를
획득했다”고설명하고,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약간명과
구락부
선수들이참여하였는데
금메달
한두개를예상하고
있다”고말했다.
한편
기자가경기장에
들어간 13일오후4시께는62킬로그램급
선수들의
시상식이진행되고
있었다. 조선의오광철
선수가
금메달, 조동광
선수가
은메달, 그리고
인도선수가
동메달을수여받는
초반
시상식이진행되고
조선의
애국가가경기장에
안에
울려퍼지고있었다. 이어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도조선의
권용강
선수(4.25체육단)가금메달을
수여받고
있었다. 이경기는9월11일부터17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주최측의 한관계자는
“남녘선수들과
관계자들이
당초에는102명으로
계획된
것으로알고있으나
남측
당국에서41명으로
줄인것으로
알고있다”고설명했다. 남측선수단
관계자는
남측언론진에서
한
사람도오지못했다고
말했다. / 민족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