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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10 08:24
[남녘소식] 남조선 각계가 정보원의 《대선개입》책동을 단죄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452   추천 : 0  

남조선의 대학생들과 각계층 시민들이 부정선거를 조작한 괴뢰당국을 규탄하여 3일 동아일보사앞에서 초불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참가자들은 《정보원 대선개입 박근혜가 책임지라!》,《제2의 3.15부정선거 박근혜가 책임지라!》,《원세훈,김용판을 구속하라!》고 분노의 함성을 터쳤다.

발언자들은 2일 《국회》가 남북수뇌상봉과 관련한 모든 자료를 공개할데 대한 요구안을 통과시켰다고 하면서 이것은 정보원의 선거개입문제에 남북관계문제를 끌어들이려는 비렬한 음모라고 비난하였다.

박정희는 총칼로 권력을 쥐였고 그 후예는 부정선거를 조작하여 권력을 강탈하였다고 단죄하였다.

이번 선거개입사건의 괴수인 원세훈을 당장 구속하라고 주장하였다.

참가자들은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초불투쟁을 벌려나갈것을 호소하였다.

 

* *

 

남조선력사학자 230여명이 4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괴뢰정보원의 선거개입행위와 북남수뇌상봉담화록공개망동을 규탄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하였다.

그들은 력사학자들이 시국선언에 나서게 된 리유는 정보원의 중대범죄를 덮어버리기 위해 지난 2일 《국회》가 남북수뇌상봉담화록과 관련한 모든 자료를 공개하기로 결정하였기때문이라고 언명하였다.

그들은 시국선언에서 정보원이 리명박《정권》하에서 시종일관 여론조작을 일삼고 정치공작을 벌렸으며 《대통령》선거에까지 개입하였다고 비난하였다.

심지어 최고비밀인 남북수뇌상봉담화록까지 거들며 《새누리당》과 함께 선거운동에 활용하였다고 폭로하였다.

이것은 리승만의 3.15부정선거 다음가는 범죄로서 군사독재시기 중앙정보부,안기부가 집권여당과 함께 민주화를 유린하던 때를 련상케 하고있다고 밝혔다.

이 모든 범죄행위의 근저에는 권력을 정략적목적에 리용한 리명박이 있다고 하면서 력사적진실을 제대로 밝히기 위해서라도 원세훈과 함께 리명박도 법정에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정보원의 남북수뇌상봉담화록공개는 부당한 선거개입이라는 1차범죄에 대한 비판여론을 모면하기 위해 2차범죄를 저지른것이라고 하면서 《세계정보기관 력사상 최초로 최고급의 비밀을 스스로 류포한 사실상의 반국가적행위》라고 단죄하였다.

남조선의 변호사 640여명도 시국선언을 발표하여 정보원의 정치개입행위의 진상을 철저히 밝히고 관련자들을 엄중처벌할것을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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