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가 10월인민항쟁 65돐에 즈음하여 1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온 남녘땅을 휩쓴 10월민중항쟁은 《해방자》의 탈을 쓰고 남조선을 강점한 미군의 정체와 악정에 대한 폭로,심판투쟁인 동시에 미군이 당장 이 땅을 떠날것을 요구한 투쟁이였다고 주장하였다.
성명은 항쟁참가자들의 념원을 깊이 새기고 반미,반파쑈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전체 민중이 미군의 남조선영구강점야망을 짓부시고 반미자주화를 위한 투쟁의 한길로 힘차게 달려나가자고 성명은 호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