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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6-24 03:49
[남녘소식] 남조선신문 남조선군의 오발사건의 진상규명을 주장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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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신문 《한겨레》가 20일 려객기에 대한 남조선괴뢰군의 오발사건의 진상규명을 주장하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17일 새벽 강화군 교동도에 주둔한 해병대가 정상운행중에 있던 아시아나항공회사 려객기를 향해 10분간에 걸쳐 소총사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대형참사를 빚어낼번한 이 사건과 관련하여 많은 의문들이 제기되고있지만 국방부는 《돌발정황》으로 치부하며 어물쩍해 넘기려고만 하고있다고 사설은 비난하였다.

사설은 이번 사건에 대해 항공회사 관계자들이 《류례없고 리해가 가지 않는 일》이라고 한결같이 말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우선 려객기가 정상운행중이였는데도 거기에 사격을 가한 까닭이 명백치 않다.

군은 새벽인데다 안개가 끼여있었다고 하면서 자연환경탓이라고 하고있다.

군은 또한 사건발생후 책임을 회피하려고 려객기가 항로를 리탈한것 같다고 했다가 나중에야 잘못을 시인했다.

사건이 군이나 항공회사측이 아닌 언론을 통해 알려진것도 리해하기 어렵다. 군이 사건자체를 숨기려 했고 항공회사측에도 공개하지 말라고 압력을 가했을 가능성이 크다.

군은 이번 사건에 대해 정확한 진상을 공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