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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18 04:09
[남녘소식] 범민련 남측본부 폭압통치를 일삼는 당국을 규탄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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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남측본부가 13일 론평을 발표하여 폭압통치를 일삼는 당국을 규탄하였다.

  론평은 이날 경찰이 《보안법》에 걸어 충청남도와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민주로동자전국회의 전직, 현직 성원들의 집을 수색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론평은 현 《정권》이 보충선거에서 참패를 당한 이후 6. 15공동선언실천 청년학생련대,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에 대한 보복적인 탄압소동을 일으킨데 이어 또다시 진보단체들에 대한 광란적인 폭압에 매달리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동족대결을 추구하면서 국민들의 정견을 《북의 주장》과 일치하다고 몰아대며 무조건 탄압하는것은 전형적인 파쑈독재행위라고 론평은 단죄하였다.

  론평은 거짓과 기만을 일삼고 공포조성, 공안탄압을 추구하는 세력은 민중의 심판을 면치 못한다는것을 현 《정권》이 명심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