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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7-12 08:43
[북녘소식] 응당한 지탄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723   추천 : 0  
주체99(2010)년 7월 12일 로동신문   단 평 응당한 지탄   얼마전 아메리카의 한 반포경단체가 일본에서 열리게 되는 생물다양성조약 체약국회의에 참가하지 말것을 세계비정부조직들에 호소하였다. 요컨대 일본이 이러한 국제회의를 진행할 장소가 못된다는것이다. 이번 국제회의참가를 보이코트할것을 호소하고있는 한 영국인은 일본 《도꾜신붕》과의 회견에서 《고래와 곱등어잡이를 계속하는 일본은 바다의 생물다양성을 론하는데 적합한 장소가 아니다.》라고 하면서 일본을 질책하였다. 일본은 1990년대에도 마치 지구온난화방지에 《큰 관심》이나 있는듯이 교또시에서 그와 관련한 국제회의를 개최한적이 있다. 그러나 그후 일본의 행동은 어떠하였는가. 앞에서는 여론을 기만하고 뒤에서는 온실가스를 계속 대량방출하는 등 량면적인 행동을 하였다. 이로 하여 만사람의 눈총을 받고 불명예스럽게도 《화석상》까지 수여받았다. 일본이 이번 국제회의를 개최하려는 리면에도 그 무슨 《관심》의 외피를 쓰고 리기적야욕밑에 국제적으로 금지되여있는 고래잡이를 기를 쓰고 계속하는 저들의 행위에 대한 세계의 비난을 유야무야하려는 간특한 속심이 깔려있다. 이것을 국제사회가 모를리 없다. 일본에 대한 국제적지탄은 지극히 응당한것이다. 일본은 세계민심을 똑바로 보고 이중적태도를 버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더러운 고래사냥군》이라는 오명을 털어버리지 못하고 국제사회의 더 큰 모두매를 맞게 될것이다. 신 경 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