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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13 04:21
[남녘소식] 보수당국의 반통일적인 대결책동을 신랄히 단죄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87   추천 : 0  
  며칠전 남조선의 민주당 최고의원이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현 당국의 반통일적인 《대북정책》을 강력히 비난했다.

  그는 남북교류와 대화로 남북간의 갈등을 최소화해야 할 통일부가 도리여 교류협력의 장애물이 되고있다고 비난하면서 지금의 통일부 장관은 이른바 《북 붕괴교》라는 이단종교의 《교주》역할을 하고있으며 《북붕괴》망상으로 《통일대계탐색-부흥》이나 《통일세연구용역》 같은것들을 만들어내는 《북 붕괴교》의 《경전》연구에만 몰두하는 반통일부 장관이라고 야유조소하였다.

  한편 그는 《국치원장, 반통일부 장관, 외교망신부 장관, 호전부 장관 등을 모두 갈아치워야 한다.》고 하면서 괴뢰정보원과 통일부, 외교통상부와 국방부의 반통일적이며 동족대결적인 정책들을 신랄히 조소비난하였다.

  여기에는 북남관계를 최악의 상태에 몰아넣고 조선반도의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이끌어간 보수패당을 규탄하는 남조선의 민심이 그대로 반영되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