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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13 04:14
[남녘소식] 《색갈론》의 북을 쳐대는 극우보수언론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79   추천 : 0  
  《선거》철이 왔다. 

  때를 맞추어 보수패당이 또다시 《색갈론》을 들고나오고있다.

  숭어가 뛰면 망둥이도 뛴다든가.

  괴뢰보수언론들이 《한나라당》패당이 벌려놓고있는 진보세력말살을 노린 《색갈론》소동에 맞장구를 치고있다.

  아니 앞에서 북을 쳐대고있다.

  《한나라당》패당이 일본의 방사능에 대한 불안이 높아가는것에 대해 그 무슨 《좌파탓》을 줴쳐대자 극우보수언론들이 좋은 취재감을 잡은듯 저저마다 《색갈론》글들로 지면을 어지럽히고있는것이 바로 그것이다. 동족대결과 관련된것이라면 어느 하나도 빼놓지 않고 온갖 모략기사를 만들어내는데 습관된 이 매문지들은 《한나라당》패거리들이 그 무슨 《좌파탓》을 운운하기 바쁘게 그보다 한수 더 떠서 진보단체들의 투쟁을 《방사능노이로제(정신병의 일종)》로 몰아대다 못해 이들에게 《<광우병>초불단체》라는 《빨간 모자》까지 씌워대고있다.

  실로 소가 웃다가 꾸레미 터질 일이다. 그러고도 어떻게 무슨 일보니, 무슨 언론이니 하며 버젓이 간판을 내걸고있는지.

  하여튼 보수패당과 손벽을 맞추어대는 보수언론의 《색갈론》소동, 그것은 극도로 궁지에 몰린자들의 불안감의 발로임이 분명하다. 어떻게 해서나 저들의 반역적정책실현의 장애물들을 제거하고 위기를 수습해보려는자들의 단말마적발악의 일종인것이다.

  빨간색안경을 끼고 세상이 빨갛다고 하는자들이야말로 어리석기 그지없다. 다른 나라의 자연재해까지 동족대결에 악용하고 정치적반대파들을 제거하는데 써먹지 않으면 안되게 된 그들의 처지도 참으로 가련하다.

  언론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상실하고 모략과 외곡만을 일삼는 보수매문지들이 민심의 야유와 조소를 받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그들에게는 앞날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