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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11 11:15
[남녘소식] 민족의 숙원인 통일조국을 건설하자 범민련 남측본부 강조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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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발표 18돐에 즈음하여 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남측본부가 6일 글을 발표하였다.

글은 김일성주석께서는 1993년 4월 6일 불후의 고전적로작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을 발표하시였다고 지적하였다.

로작에는 민족의 운명을 우려하는 사람이라면 북에 있건 남에 있건 해외에 있건 사상과 정견,신앙의 차이,재산의 유무를 초월하여 굳게 단결할데 대한 사상이 밝혀져있다고 글은 언급하였다.

글은 또한 로작에는 주의주장이 다르다고 하여 배척하지 말고 조국통일의 길에서 함께 손잡고나가야 하며 접촉,래왕,대화를 통하여 전민족이 서로 리해하고 신뢰하며 단합할데 대한 사상이 담겨져있다고 밝혔다.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은 참으로 공명정대하고 위대한 통일대강이라고 하면서 특히 2000년 6월 남북수뇌상봉은 이를 실천으로 꽃피우는 력사적인 분수령이였다고 글은 주장하였다.

온 민족이 6.15공동선언을 리행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의 과학성과 진리성을 더욱 깊이 체득하게 되였다고 글은 주장하였다.

글은 보수집권세력의 악랄한 방해책동도 겨레의 거세찬 발걸음을 막을수 없다고 하면서 전체 애국민중이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높이 들고 굳게 단결하여 민족의 숙원인 통일조국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가자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