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11-18 02:59
[남녘소식] 당국의 락동강사업권 강제회수놀음을 강력히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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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의 경상남도와 사회단체들이 《4대강사업》을 《정부》단독으로 강행하기 위한 사업권회수통보에 강하게 반발하고있다.
지난15일 남조선의 집권보수당국은 《4대강사업》의 하나인 락동강에 대한 사업을 반대하는 경상남도에 대한 앙갚음으로 사업권을 회수하겠다는 통보를 보냈다고 한다. 이에 반발하여 경상남도는 《법적대응을 포함해 우리가 할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으며《중앙정부가 지방정부에 위탁 대행한 사업을 전격 회수한것은 헌정사상 처음있는 일》로 강하게 비난했다.
그러면서 《사업진행을 저지할수 있는 모든 대응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4대강사업저지 락동강지키기 경상남도본부》 등은 성명을 통해 《정부의 사업 회수 결정은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근간을 무너뜨리고 경남도민에 대한 모욕》이라며 《도와 도민을 무시한 현 정부》를 강력히 규탄하였다.
이들은《정부는 락동강사업의 강제회수통보를 철회》할것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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