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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1-11 02:59
[남녘소식] 이딸리아 정당, 단체 조선의 정당한 조치들에 지지와 련대성 표시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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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딸리아평화와 사회주의운동,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이딸리아위원회가 4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검열단 진상공개장(1)을 지지하며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반공화국책동을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내놓은 《보고서》를 보면 어느것 하나 과학적이고 론리적인 증거는 없고 전부 허위와 기만으로 가득차있지만 그들은 오히려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조선반도 주변해상에서 공화국을 겨냥한 합동군사연습들을 계속 벌리고 국제무대에서 반공화국제재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다고 까밝혔다. 제반 사실은 미국이 아시아 나아가서 세계제패야망실현을 위하여 어떻게 하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군사적으로 공격하기 위한 구실을 찾고있으며 남조선당국이 동족을 해치기 위해 미국에 더욱 추종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성명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사회주의조선의 전진을 가로막으려고 갖은 책동을 다하고있지만 경제강국건설과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딸리아평화와 사회주의운동,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이딸리아위원회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책동을 단호히 규탄하며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공화국정부의 정당한 조치들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성명은 또한 이딸리아의 진보적정당, 단체들이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천안》호사건 날조극을 폭로규탄하며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지지와 고무를 보내줄것을 호소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