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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6-29 02:42
[북녘소식] 강성대국건설의 승리의 앞길을 밝힌 불멸의 대강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841   추천 : 0  
주체99(2010)년 6월 29일 로동신문 강성대국건설의 승리의 앞길을 밝힌 불멸의 대강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김일성민족의 위대한 정신력으로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릴데 대한 로작을 발표하신 때로부터 1년이 지나갔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이 로작은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기어이 열어제끼시려는 위대한 백두령장의 신념의 선언이며 천만군민을 대고조진군에로 산악같이 일떠서게 하는 애국의 호소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이 되며 주체년호로 빛나는 김일성조선의 새로운 100년대가 시작되는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반드시 열어제껴야 합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혁명적대고조의 폭풍을 일으켜나가자면 김일성민족의 위대한 정신력을 최대한으로 발양시켜야 한다고 천명하시였다. 그리고 우리 인민의 정신력의 근본바탕과 력사적뿌리, 오늘의 대고조진군에서 높이 발휘하여야 할 정신력에 대하여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로작에는 경제강국건설의 당면한 투쟁목표들과 경제전선과 사상문화전선에서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뚜렷이 명시되여있다. 투철한 혁명성과 심오한 과학성으로 일관되고 무비의 담력과 비상한 열정이 맥박치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작은 발표되자마자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날이 갈수록 거대한 생활력을 발휘하고있다. 로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지난 1년은 천만군민의 불굴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낄데 대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상리론의 정당성이 힘있게 과시된 나날이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강성대국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강의한 정신력을 발휘하였으며 선군천리마를 타고 질풍같이 달려왔다. 천만군민이 혁명적대고조의 열풍을 거세차게 일으키며 불굴의 영웅서사시를 수놓아오는 나날에 김일성민족의 위대한 정신력이 온 세상에 힘있게 떨쳐졌다.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대혁신, 대비약이 일어나고 선군시대의 새로운 천리마속도, 《희천속도》가 창조되였다. 우리의 CNC기술이 세계의 최첨단을 돌파하고 우리 식의주체철생산체계가 완성되였으며 주체섬유와 주체비료를 대량적으로 생산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이 열렸다. 대동강기슭에 세계적인 대규모과수종합농장이 일떠선것을 비롯하여 우리 인민의 리상이 하나하나 실현되고있는 희한한 현실들은 로작의 생활력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실생활체험을 통하여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작은 강성대국건설에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이라는것을 심장으로 절감하였다. 로작은 김일성민족의 정신력을 집대성하여 밝힘으로써 천만군민에게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를 안겨준 불멸의 총서이다. 세계에는 수많은 민족이 있으며 민족마다 자기의 고유한 정신과 전통, 넋과 숨결이 있다. 자기 민족의 우수한 정신을 똑똑히 알고 강의한 정신력을 발휘해나가는 인민은 어떤 역경속에서도 솟구쳐오를수 있으며 광명한 미래를 열어나갈수 있다. 민족의 정신력에 관한 사상리론은 애국애족의 최고화신이시며 희세의 사상리론가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에 의하여 력사상 처음으로 중대한 리론실천적문제로 제기되고 완벽하게 해결되게 되였다. 인민대중의 강한 정신력은 국력중의 제일국력으로 된다는것을 론증하시고 우리 민족의 위대한 정신력을 전면적으로 밝힌 여기에 로작이 가지는 거대한 의의가 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우리 인민의 무비의 정신력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에 근본바탕을 두고 백두의 혁명정신을 억센 뿌리로 하고있다는데 대하여 천명하시였다. 일심단결의 정신력, 강한 민족자존의 정신력,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력, 조국의 미래에 대한 숭고한 사랑과 헌신의 정신력이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밝혀주신 대고조진군에서 우리 인민이 높이 발휘하여야 할 정신력이다. 우리 민족의 위대한 사상정신적특질이 전면적으로 밝혀짐으로써 천만군민의 심장속에 용암처럼 끓어번지던 불굴의 정신력이 총분출하게 되였으며 대고조진군에서 빛나는 승리가 이룩되게 되였다. 로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우리 군대와 인민은 더욱 충천한 기세와 열정으로 150일전투, 100일전투에 한결같이 떨쳐나섰으며 하루를 백날, 천날맞잡이로 여기고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렸다. 대고조의 승리로 당과 수령을 결사옹위하자는 신념의 구호를 높이 들고 세기를 주름잡으며 질풍같이 내달리고 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증하자는 량심의 구호를 심장에 새기고 만년대계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수없이 일떠세운 우리 군대와 인민이다. 모든 분야에서 최첨단을 돌파하겠다는 전투적기백, 우리의 멋이 있는 세계적인것을 창조하겠다는 영웅적기상, 자기의 힘으로 사회주의무릉도원을 일떠세우겠다는 혁명적열정이 온 나라에 차넘치는 속에서 우리 조국의 모습이 날마다 변모되고있다. 비약과 변혁으로 들끓는 벅찬 현실은 김일성민족의 위대한 정신력을 총분출시켜나갈 때 강성대국건설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할수 있다는것을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로작은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기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승리에로 이끄는 강령적문헌이다. 과학적인 로선과 전략전술은 혁명의 앞길을 밝혀주는 등대이다. 인민대중의 강한 정신력에 옳바른 투쟁목표와 전략전술이 안받침될 때 어떤 시련과 고난도 뚫고 혁명과 건설에서 승리를 이룩할수 있다. 로작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대고조진군에서 승리하기 위한 전략전술적목표와 투쟁과업들을 환히 밝힌것으로 하여 더없이 귀중한 강성대국건설대강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끼기 위한 최후돌격전의 주공전선은 경제전선이라고 천명하시고 당면하게 점령하여야 할 전투목표와 투쟁과업들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모든 부문에서 최고생산년도수준을 강행돌파하고 선군시대의 새로운 기록, 새로운 속도를 창조해나가며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게 주체화, 현대화를 강력히 추진하여 나라의 경제면모를 일신시키고 인민생활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이룩하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이 점령하여야 할 투쟁목표이다. 대고조의 최전선인 국방공업앞에 나선 투쟁과업으로부터 경제전선과 사상문화전선, 인민군대의 투쟁과업에 이르기까지 환히 밝힌 로작은 강성대국건설에서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불멸의 전투적기치로 되고있다. 로작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관철하는 과정에 선군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수많이 일떠섰으며 인민경제가 본격적인 상승단계에 들어서게 되였다. 과학자, 기술자들이 핵융합반응을 성공시킨것을 비롯하여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서 경이적인 성과들을 이룩하고 창작가, 예술인들이 선군시대 문학예술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것은 로작의 생활력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날로 강성번영하는 조국의 현실에서 경애하는 장군님의 구상과 결심은 곧 빛나는 실천이라는 진리를 다시금 깊이 새기고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펼쳐주시는 웅대한 설계도가 있고 당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천만군민이 있기에 우리는 경제와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세상이 부러워하는 강성대국을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다. 로작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시대적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며 계속혁명의 한길로 억세게 나아갈수 있게 하는 위력한 보검이다. 대고조진군은 모든 전선에서 전진, 전진, 투쟁 또 전진할것을 요구한다. 강성대국건설은 력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거창한 위업이다. 비약에서 비약을 일으키며 끊임없이 전진할 때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낄수 있으며 최후승리의 령마루에 오를수 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당원들이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용맹한 결사대, 적극적인 선봉대, 능숙한 선동대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청년들이 혁명적대고조의 돌격대로서의 사명을 다하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시였다. 이와 함께 당조직들이 대고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는 송풍기적역할을 할데 대한 문제, 일군들이 대고조시대의 참된 지휘성원이 될데 대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대고조진군을 계속 힘있게 다그쳐나가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로작에서 대고조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게 하는 방도들이 뚜렷이 제시됨으로써 우리 인민은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기치를 높이 들고 강성대국건설의 한길로 질풍같이 달려나갈수 있게 되였다. 우리 인민이 지난 1년동안에 이룩한 모든 기적적인 성과들의 밑바탕에는 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온 각급 당조직들과 경제조직사업을 대담하고 치밀하게 진행하여온 일군들의 역할이 깃들어있다. 지금 모든 대고조전투장마다에서 당원들과 청년들이 전위투사가 되고 돌격대가 되여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고있는것은 로작의 정당성을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조국청사에 특기할 변혁들이 련이어 일어나는 벅찬 현실을 체험하면서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작이야말로 강성대국건설의 승리의 앞길을 밝힌 불멸의 대강이라는것을 심장으로 절감하고있다.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도로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을 높이 모시고있기에 강성대국건설위업은 반드시 승리한다는것이 우리 천만군민의 확고부동한 신념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김일성민족의 위대한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반드시 열어제낄것이다. 정 선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