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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25 09:39
[북녘소식]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12월 24일에 즈음하여 조선인민군 제526대련합부대 지휘부를 방문하시고 장병들을 축하하시였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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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뜻깊은 12월 24일에 즈음하여 조선인민군 제526대련합부대 지휘부를 방문하시고 장병들을 축하하시였다.
    최룡해동지,리영길동지,장정남동지,서홍찬동지,김수길동지,박정천동지,박태성동지,김동화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2돐을 자랑찬 전투정치훈련성과로 맞이한 대련합부대에는 최고사령관기와 공화국기가 게양되여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대련합부대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대련합부대의 지휘관들은 뜻깊은 12월 24일을 맞으며 부대를 찾아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부대장병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삼가 감사의 인사를 올리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지휘관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며 명절을 맞는 부대의 전체 장병들에게 따뜻한 축하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을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백두산혁명강군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으며 우리 조국의 운명과 미래를 확고히 담보해준 민족의 대경사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군술,무비의 담력으로 우리 혁명무력발전의 최전성기를 열어놓으시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강화하시고 전민무장화,전국요새화를 실현하시여 우리 나라를 세계적인 군사초대국의 지위에 올려세우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후손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을 따라 천만군민이 력사에 류례없는 폭풍우를 뚫고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국가건설에서 세기적인 기적과 변혁을 창조해온 빛나는 년대기들을 영원히 잊지 말고 장군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2월 24일을 뜻깊게 기념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실을 돌아보시였다.
    대련합부대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수십차례의 현지지도를 받는 영광을 지닌 자랑많은 부대이다.
    대련합부대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여러 전투들에서 수많은 적의 유생력량과 전투기술기재들을 살상,격파,로획하는 혁혁한 전과를 거두었으며 이 과정에 75명의 공화국영웅들을 비롯한 많은 수훈자들을 배출하였다.
    대련합부대는 전후복구건설의 나날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을 사수하는 길에서 무비의 애국적헌신성과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함으로써 백두산총대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하여왔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부대력사의 갈피마다에 깃들어있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회고하시면서 대원수님들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에 의하여 대련합부대는 강위력한 무적의 전투대오로 장성강화될수 있었다고 말씀하시였다.
    병사들과 허물없이 자리를 같이하시고 담화를 나누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사진문헌을 보시면서 위대한 대원수님들은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이시였으며 군인들의 자애로운 어버이,병사들과 언제나 함께 계신 유능한 소대장,중대장,대대장이시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항일혁명투사들을 비롯한 대련합부대의 력대 지휘성원들과 부대가 배출한 영웅들의 사진들을 주의깊게 보아주시면서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부대의 자랑찬 행로를 헤아려주시였다.
    대련합부대에서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실을 잘 꾸리고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있는데 대하여 평가하시면서 백두산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강화하여 모든 군인들이 부대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싸움준비와 전투력강화의 성과로 빛내여나가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작전지휘실들과 군사연구실,권총사격관을 돌아보시면서 훈련실태와 부대의 임무수행정형에 대한 구체적인 보고를 청취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대련합부대에서 작전지휘실들을 당의 의도에 맞게 잘 꾸렸으며 군사연구실운영을 짜고들어 지휘관,참모부 일군들의 작전전투조직과 지휘능력을 부단히 높여가고있는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전쟁은 언제 한다고 광고를 내지 않는다는것을 한시도 잊지 말고 자기 부대의 싸움준비에 대하여 당앞에 전적으로 책임지는 확고한 관점과 립장에서 싸움준비완성에 최대의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대련합부대가 맡고있는 임무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부대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군인회관,버섯재배온실을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정치사상교양사업과 후방사업실태,부대지휘관리정형에 대하여 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부대장병들이 만단의 전투동원태세에서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사회주의조국을 총대로 굳건히 수호해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모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은 군인들은 격정에 겨워 《만세!》의 환호와 《김정은 결사옹위!》의 구호를 목메여 부르고 또 불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그들에게 손을 저어주시였다.
    대련합부대의 전체 장병들은 무적의 담력과 지략을 안겨주시고 한없는 믿음과 사랑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에 대한 고마움에 솟구치는 격정을 누르지 못하면서 한몸이 그대로 성새,방패가 되여 백두산대국의 위대한 태양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결사옹위하며 사회주의조국을 철벽으로 지켜갈 충정의 맹세를 다지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