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星期五
첫페지 | 총련합회활동 | 잡지 | 혁명령도업적 | 민족의 숙원 통일 | 심양모란예술학교 | 공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작성일 : 13-12-16 18:58
[북녘소식]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완공을 앞둔 마식령스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832   추천 : 0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동지께서는 완공을 앞둔 마식령스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황병서동지,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동지를 건설에 참가한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산세험한 건설장에 여러차례나 찾아오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마식령스키장을 먼 후날에도 인민들이 덕을 보며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리는 만년대계의 기념비적창조물로 되게 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공사완공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직접 풀어주시였다.
21세기의 새로운 일당백공격속도,《마식령속도》창조의 불길높이 스키장건설을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정해주신 기간내에 무조건 끝내고 최고사령관동지의 결심은 곧 조선의 실천이라는것을 다시한번 온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주기 위해 산악같이 떨쳐나선 군인건설자들의 힘찬 투쟁에 의해 마식령스키장이 완공될 날이 드디여 눈앞에 다가왔다.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이 훌륭히 반영된 특색있는 마식령호텔과 대화봉정점을 비롯한 여러 개소에 자리잡은 휴식장들,눈포용저수지들,직승기착륙장,수십동의 종업원살림집 및 편의봉사건물,삭도조종실 등 전반적인 대상건설이 결속되는 자랑찬 성과가 이룩되였다.
이것은 위대한 애국의 호소문으로 새로운 비약과 혁신의 불길을 지펴주시고 마식령스키장을 세계일류급의 스키장으로 훌륭히 완공하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현명한 령도와 군인건설자들의 결사관철의 의지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동지께서는 마식령호텔과 스키봉사 및 숙소건물,초,중급주로 휴식장들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마식령호텔의 침실과 휴식홀,식사실,수영장 등을 일일이 돌아보시고 호텔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좋고 요소요소와 구석구석이 자연과 친숙하면서도 산골맛이 난다고 말씀하시였다.
마식령호텔은 건축물을 설계하고 시공하는데서 대상의 용도와 특성을 살릴데 대한 당의 방침이 철저히 구현된 표본건축물,우리 나라의 호텔들가운데서 제일 잘 건설한 호텔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스키봉사 및 숙소건물과 초,중급주로 휴식장도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편의가 최우선시되고 그들의 정서와 미감에 맞게 건설했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당의 의도에 맞게 모든 건축물들과 봉사시설들의 설계와 시공,건재선택과 시설물배치가 정말 잘되였다고 하시면서 특히 우리의 힘과 기술로 건설했으며 우리가 마음먹은대로 운영할수 있게 된것이 무엇보다 좋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마식령스키장은 우리 인민들과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속에서 특별한 관심과 이목이 집중된 건설대상이라고,이제는 그 누가 와보아도 경탄을 금치 못할것이라고 환하게 웃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동지께서는 마식령스키장의 스키주로상태도 자세히 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마식령스키장의 스키주로는 그 수에 있어서나 총연장길이에 있어서 세계적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스키는 물론 스케트와 썰매도 탈수 있는 종합적인 겨울철체육기지라고 하시면서 조명시설까지 설치하면 밤에도 운동을 할수 있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줄줄이 뻗어내린 스키주로들을 만족하게 바라보시면서 마음껏 주로를 지쳐내리며 웃고 떠들 우리 인민들과 청소년학생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흐뭇해진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전국의 청소년학생들이 마식령스키장에서 스키와 스케트,썰매도 타면서 겨울철야영을 할수 있게 단번에 수백명을 수용할수 있는 숙소 및 봉사시설을 더 건설해주자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새로 건설할 건물들의 위치도 잡아주시고 2단계 건설을 진행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할 문제들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동지께서는 부닥치는 난관과 시련을 과감히 이겨내며 고귀한 땀을 아낌없이 바친 군인건설자들의 투쟁에 의해 마식령스키장이 완공될 날이 며칠 남지 않았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한해가 저물어가는 12월의 강추위속에서도 당의 명령을 결사관철하고있는 군인건설자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뜨거워진다고,조국과 인민앞에 세운 그들의 위훈을 우리 당은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라는 최상최대의 평가를 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군인건설자들의 사기는 충천하며 용기는 백배하다고 하시면서 군인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마식령스키장을 올해안으로 기어이 완공하리라는 크나큰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전체 군인건설자들은 맵짠 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또다시 건설장에 찾아오시여 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동지의 명령을 결사관철함으로써 빈말을 모르는 영웅적조선인민군의 기상을 남김없이 떨쳐갈 불타는 결의를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