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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9-17 02:41
[북녘소식] 당과 국가책임일군들 전국녀맹예술소조종합공연 관람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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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녀맹예술소조종합공연이 인민문화궁전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다.

당과 국가책임일군들과 성,중앙기관 일군들,평양시내 근로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출연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자기들의 공연을 보여드린 크나큰 영광을 안고 합창 《기다렸습니다》,《녀성의 노래》,독창 《해빛밝은 내 나라》,가야금병창 《우리 며느리》 등 다채로운 종목들을 무대에 올렸다.

절세위인들의 품속에서 녀성혁명가들로 억세게 자라나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힘있게 떠밀어나가는 우리 녀성들의 끝없는 행복,부강조국건설에 기여하고있는 긍지와 자부심을 보여주는 종목들은 관람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대화시 《만경대일가분들과 복받은 녀성들》,시이야기 《장군님 아시는 녀성들》을 비롯한 종목들에서 출연자들은 주체적녀성운동의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당의 웅대한 구상을 받들고 강성국가건설에 모든것을 바쳐가려는 녀성들의 불타는 맹세를 담은 3중창이야기 《내 조국을 아름답게 꾸리자》,극이야기 《우리는 오늘도 남강을 도하한다》,시와 합창 《봄을 먼저 알리는 꽃이 되리라》 등도 무대에 펼쳐졌다.

종목들이 바뀔 때마다 관람자들은 우리 녀성들이 당을 따라 걸어온 자랑스러운 력사를 감회깊이 돌이켜보면서 조선녀성운동의 래일에 대한 확신을 가슴깊이 간직하였다.

혁명적군인문화를 적극 본받으며 예술을 대중화할데 대한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실증한 공연은 높은 사상예술성으로 하여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전체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2012년을 향한 인민생활향상대진군을 힘차게 다그쳐나갈 혁명적열의에 넘쳐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