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星期五
첫페지 | 총련합회활동 | 잡지 | 혁명령도업적 | 민족의 숙원 통일 | 심양모란예술학교 | 공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작성일 : 11-07-26 05:18
[북녘소식]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 경축공연 진행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726   추천 : 0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58돐에 즈음한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 경축공연이 25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직맹일군들과 로동계급,직맹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공연무대에는 합창 《김일성대원수 만만세》,《우리의 7.27》,남성중창 《조국보위의 노래》,남성독창 《전호속의 나의 노래》,기악중주 《결전의 길로》,남성3중창과 방창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를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주체적군사사상과 탁월한 지략,뛰여난 령군술로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를 깨뜨리고 조국해방전쟁의 빛나는 승리를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영원불멸할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가렬한 전화의 나날 당과 수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전선과 후방에서 발휘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굴의 투쟁정신과 혁명적락관주의를 감명깊게 형상한 종목들은 관람자들의 심금을 울려주었다.

관람자들은 혼성2중창 《내 나라의 푸른 하늘》,혼성6중창 《군가에 발을 맞추자》,대화시 《영원하리 우리의 7.27》 등의 종목들을 보면서 희세의 선군령장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높이 모시여 승리의 7.27은 영원하리라는 확신을 더욱 가슴깊이 간직하였다.

선동시극 《새기고 살자》,합창 《백두산총대는 대답하리라》를 비롯한 종목들은 적들의 무분별한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무쇠마치로 짓부셔버리고 선군의 기치높이 이 땅우에 기어이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려는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불타는 열의를 잘 보여주었다.

공연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