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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6-20 03:51
[북녘소식] 청년학생들의 경축무도회 각지에서 진행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713   추천 : 0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7돐경축 청년학생들의 무도회가 19일 각지에서 진행되였다.

당창건기념탑,평양체육관,개선문광장을 비롯한 평양시내 무도회장들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강성대국건설대전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가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모여온 청년학생들로 차넘치고있었다.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며 백두의 선군령장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심이 뜨겁게 분출되는 가운데 《인민의 축원을 받으시라》의 노래가 울려퍼지자 경축의 춤물결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비범한 예지와 특출한 정치실력으로 주체의 당건설위업과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시대와 혁명,조국과 인민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께 최대의 영광을 드리면서 아름다운 춤률동을 이어나갔다.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보람찬 삶을 누려가는 청년전위들의 환희의 분출인양 《영광을 드리자 위대한 우리 당에》,《로동당을 잘 만나 청춘이 빛나네》,《우리 당의 자랑이라네》를 비롯한 노래속에 춤물결이 끝없이 굽이쳤다.

《세상에 부럼없어라》,《그이의 리상》,《돌파하라 최첨단을》 등의 노래소리에 맞추어 청년학생들은 어깨를 들썩이며 흥겨운 춤가락을 이어갔다.

무도회분위기는 《당을 따라 청춘들아 앞으로》,《번영하여라 로동당시대》의 노래가 힘차게 울려퍼지자 한층 고조되였다.

박력있게 춤을 추는 청년학생들의 얼굴마다에는 당의 뜻을 받들고 조국보위와 사회주의건설의 주역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주체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선군청년전위들로 억세게 준비해나갈 맹세가 어려있었다.

이날 각 도소재지들에서도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7돐을 뜻깊게 경축하는 청년학생들의 무도회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