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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5-31 08:33
[북녘소식] 미제와 리명박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모략책동을 폭로규탄하는 평양시군중대회 진행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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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99(2010)년 5월 31일 로동신문 미제와 리명박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모략책동을 폭로규탄하는 평양시군중대회 진행   [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미제와 리명박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모략책동을 폭로규탄하는 평양시군중대회가 30일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 광장은 60여년동안이나 남조선을 타고앉아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우고있는 미제와 특대형모략사기극을 조작하여 반공화국대결소동과 새 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뛰는 리명박역적패당에 대한 끓어오르는 분노와 적개심을 안고 모여온 10만여명의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로 차고넘치였다. 대회장에는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당중앙위원회, 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에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자!》, 《당창건 65돐을 맞는 올해에 다시한번 경공업과 농업에 박차를 가하여 인민생활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하자!》,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받들어 기어이 이 땅우에 통일조국을 일떠세우자!》라는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으며 기발게양대들에는 공화국기가 휘날리고있었다. 또한 《미제와 남조선호전분자들의 새 전쟁도발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키자!》, 《민족반역자이며 매국노인 리명박역적을 타도하자!》라는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도당의 무모한 도발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고야말 천만군민의 신념과 의지를 보여주는 대형선전화들이 대회장에 세워져있었다. 최태복동지, 김기남동지, 양형섭동지와 당,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공장, 기업소, 농장일군들, 로력혁신자들,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는 《김정일장군의 노래》주악으로 시작되였다. 대회에서는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 최영림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각계층 대표들의 토론이 있었다. 로동계급을 대표하여 평양326전선공장 로동자 김혁남이 토론하였다. 그는 온 나라 전체 로동계급의 가슴은 함선침몰사건을 조작하고 그것을 우리와 억지로 결부시키면서 반공화국대결소동을 미친듯이 벌리고있는 미제와 리명박역적패당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멸적의 의지로 끓어번지고있다고 말하였다. 우리 로동계급은 역적패당이 미제와 야합하여 함선침몰사건을 조작하고 반공화국대결모략책동을 악랄하게 벌리고있는것과 관련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성명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중대통고문, 외무성 대변인담화를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함선침몰사건을 리명박역적패당이 저들의 가련한 잔명을 부지하기 위해 조작한 계획적인 음모책동으로, 전례없는 특대형사기모략극으로 락인하였다. 역적패당이야말로 반통일광신자, 전쟁미치광이라고 하면서 그는 괴뢰도당이 그 무슨 《응징》과 《제재》를 떠들어대지만 그것은 어리석은 망상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천출명장의 슬하에서 자라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적들의 《응징》에는 무자비한 보복타격으로 대응해나갈것이며 민족을 등진 극악한 전쟁광신자들에게 준엄한 징벌을 안길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우리 로동계급은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여 반드시 승리한다는 신념을 간직하고 한손에는 총을, 다른 손에는 마치를 억세게 틀어쥐고 사업과 생활을 혁명적으로, 전투적으로 해나갈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만일 미제와 남조선호전분자들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를 무시하고 끝끝내 전쟁의 길로 나간다면 로동계급은 정의의 성전에 한결같이 떨쳐나 침략자들을 격멸소탕하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고야말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농업근로자들을 대표하여 토론한 강동군 봉화협동농장 관리위원장 위영애는 지금 전체 농업근로자들은 미제와 리명박역적패당의 무분별한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함선침몰사건이라는 모략극을 꾸미고 이를 기화로 벌리는 적들의 악랄한 대결광증은 도저히 용납될수 없는 사상최대최악의 도발책동이며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선전포고이라고 강조하였다. 외세와의 공모결탁으로 북남관계를 전면파국에로 몰아가고 북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분별없이 날뛰는 괴뢰역적패당이야말로 민족의 극악한 원쑤이며 흉악한 매국노들이라고 하면서 그는 전체 농업근로자들의 이름으로 미제와 역적패당의 광란적인 반공화국대결책동을 준렬히 단죄규탄하였다. 전체 농업근로자들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당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갈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투철한 조국수호정신과 침략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원쑤들을 추호도 용서치 않을 의지를 지니고 우리의 기름진 옥토와 푸른 하늘을 굳건히 지켜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가렬한 전화의 불길속에서 전시식량을 보장한 농민들처럼 한손에는 총을, 다른 손에는 낫을 들고 침략자들에게 철추를 안기는 심정으로 모내기를 비롯한 당면한 농사일을 제철에 질적으로 해제낄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농업근로자들이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불굴의 정신력을 발휘하여 조국의 대지우에 오곡백과 무르익는 풍요한 가을을 안아옴으로써 10월의 대축전을 빛내이며 강성대국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키는데 이바지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청년학생들을 대표하여 평양시청년동맹위원회 1비서 리군철이 토론하였다. 그는 선군조선의 청년학생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성명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중대통고문, 외무성 대변인담화를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한다고 하면서 미제와 리명박역적패당의 광란적인 반공화국대결과 전쟁도발책동을 우리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으로 락인하였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이번에 벌려놓은 대결소동은 그 파렴치성과 무모성, 악랄성에 있어서 지금까지의 반공화국모략사건들을 릉가하는 최대의 광대극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역적패당이 함선침몰사건초기부터 미제의 지령에 따라 그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려고 획책하였으며 미일침략자들과 공모결탁하여 국제적인 《제재》에 대해 떠들면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지금 우리 청년학생들은 적들의 《보복》에는 보다 강도높은 보복으로, 《응징》에는 우리 식의 무차별적인 징벌로 단호히 대답할 열의에 넘쳐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청년학생들이 조국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시며 백두의 천출명장이신 위대한 장군님을 결사옹위하는 총폭탄이 되고 성새, 방패가 될 결의를 표명하였다. 리명박역적패당이 미제를 등에 업고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른다면 우리 청년학생들은 투철한 사회주의수호정신을 지니고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생명을 바친 리수복영웅을 비롯한 전화의 영웅들처럼 원쑤격멸의 성전에서 피끓는 청춘을 아낌없이 바쳐 싸울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청년들이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어렵고 힘든 전투장들에서 청춘의 기개와 용맹을 남김없이 발휘함으로써 선군시대 혁명적대고조의 돌격대, 영웅적위훈의 창조자로서의 영예를 높이 떨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위대한 선군령장의 손길아래 수령결사옹위의 전위투사로, 조국수호의 결사대로 튼튼히 준비된 청년학생들이 만단의 태세를 견지하며 감히 적들이 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한몸이 그대로 총폭탄이 되여 원쑤들을 격멸하고 이 땅우에 통일강성대국을 기어이 일떠세울것이라고 말하였다. 지식인들을 대표하여 토론한 김일성종합대학 교육과학연구쎈터 소장 리관호는 적들이 《천안》호침몰사건을 날조하고 반공화국대결과 전쟁도발에 미쳐날뛰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우리가 취한 단호하고도 정당한 조치들에 대한 전적인 지지와 찬동을 표시하였다. 그는 전체 지식인들의 이름으로 미제와 리명박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소동을 6. 15통일시대에 대한 공개적인 부정으로, 우리에 대한 선전포고로 단죄하였으며 적들의 특대형범죄행위를 단호히 규탄하였다. 역적패당이 미일상전의 비호밑에 날조해낸 함선침몰사건은 궁지에 빠진 저들의 잔명을 어떻게 하나 유지해보려는 단말마적인 발악의 일환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남조선괴뢰들이 미제를 등에 업고 우리 공화국에 그 어떤 《응징》이나 《제재》를 가해온다면 천만군민은 즉시 정의의 섬멸전으로 대답할것이며 세계는 우리가 민족의 온갖 오물을 제거하고 강성하는 통일조선을 어떻게 일떠세우는가를 보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모든 지식인들이 백두의 천출명장 김정일장군님을 혁명의 진두에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혁명의 수뇌부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우리 당의 선군정치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열혈의 혁명투사, 선군조선의 참된 지식인이 될데 대하여 그는 말하였다. 그는 지식인들이 당의 과학기술중시로선을 튼튼히 틀어쥐고 나라의 방위력을 더욱 굳건히 다지며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하는데 적극 이바지함으로써 강성대국건설대전의 승리를 과학과 기술로 확고히 담보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전체 참가자들은 미제와 리명박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소동과 새 전쟁도발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기어이 이룩하고야말 신념과 의지가 담긴 구호들을 힘차게 불렀다. 대회는 《혁명의 수뇌부 결사옹위하리라》노래주악으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