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星期五
첫페지 | 총련합회활동 | 잡지 | 혁명령도업적 | 민족의 숙원 통일 | 심양모란예술학교 | 공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작성일 : 18-07-02 14:29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189   추천 : 0  
고주몽은 어려서부터 남달리 뛰여났다. 제손으로 활을 만들어 쏘았는데 백발백중하였다. 당시 부여에서는 활을 잘 쏘는 사람을 《주몽》이라고 하였으므로 그의 이름을 주몽이라고 불렀다. 주몽의 뛰여난 재능과 무술은 부여왕의 일곱아들들로부터 시기를 받았다. 부여왕과 그의 아들들은 주몽을 해치려고까지 하였다. 하여 주몽은 뜻을 같이하는 오이, 마리, 협보 등과 함께 군사들의 추격을 물리치면서 부여를 떠나 남쪽으로 갔다. 그는 구려에 이르러 그곳에서 자기의 지반을 닦아 고구려라는 새 나라를 세웠다. 고구려의 시조왕인 고주몽은 후세에 동명성왕으로 불리우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