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선수들이 22일부터 26일까지 벨라루씨에서 진행된 제13차 청소년 및 제8차 로장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성과를 이룩하였다.
이번 선수권대회 청소년경기에는 조선과 로씨야,아르헨띠나,까자흐스딴을 비롯한 38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4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조선선수들은 금메달 21개,은메달 6개,동메달 4개를 획득하고 나라별 종합순위에서 제1위를 쟁취하였다.
현무강,박지향선수들이 개인기술상을 받았다.
조선선수들이 30일 귀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