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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28 10:47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543   추천 : 0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단천발전소건설을 성심성의로 지원한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단천발전소건설을 최단기간내에 완공할데 대한 당의 전투적호소를 받들고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연구사 최성일은 결사관철의 기상이 나래치는 전투장에 찾아가 많은 건설자재들을 지원함으로써 돌격대원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고조시키는데 이바지하였다.

 

조선민족유산보존사 연구사 렴은혜는 나라의 대동력기지를 일떠세우는데 적은 힘이나마 기여할 마음안고 발전소건설을 물심량면으로 도왔다.

 

청년들을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의 주인공으로 내세워주는 당의 크나큰 믿음을 가슴깊이 새기고 묘향지도국 산하단위 로동자 박현아는 온 가정의 지성이 어린 물자들을 돌격대에 보내주는 훌륭한 소행을 발휘하였다.

 

건설의 대번영기가 펼쳐지는 시대의 벅찬 숨결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라선국제려행사 안내원 윤현철은 들끓는 전투장에서 충정의 구슬땀을 바치면서 지원사업에도 앞장섰다.

 

평양시인쇄공장 로동자 김광현은 불타는 애국심과 공민적자각을 안고 공사에 절실히 필요한 설비를 해결해주어 단천전역에서 위훈을 떨쳐가는 건설자들을 적극 고무하였다.

 

희천제사공장 3대혁명소조원 김운혁도 당의 대자연개조구상을 받드는 길에서 생의 보람을 찾으며 공사를 돕는 일을 스스로 찾아하였다.

 

조국의 만년재부를 함께 일떠세우는 심정으로 평안남도인민위원회 산하단위 감독원 백홍식, 라선시 라진지구 지경종합진료소 의사 김경진은 가정에서 성의껏 마련한 물자들을 보내주어 돌격대원들의 사기를 북돋아주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감사를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은 근로자들은 당에 대한 끝없는 충정을 지니고 5개 년전략목표수행 증산돌격운동에 앞장서나갈 열의에 넘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