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김효심,김수정선수들이 24일 제18차 아시아경기대회 녀자력기경기와 기계체조 녀자 기재별결승경기 마루운동에서 각각 영예의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녀자력기 63㎏급경기에서 김효심선수는 끌어올리기에서 113㎏을,추켜올리기에서 137㎏을 성공시켜 종합 250㎏의 성적으로 우승하였다
김수정선수는 기계체조 녀자 기재별결승경기 마루운동에서 제1위를,평균대운동에서 제2위를 함으로써 금메달과 은메달을 수여받았다.
한편 최효심,박명원선수들은 녀자력기 63kg급경기,남자 10m이동목표사격경기에서 각각 2위를 하였으며 전명성선수는 남자력기 85kg급경기에서 3위를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