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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22 12:25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569   추천 : 0  
이산가족상봉2018.jpg
 
 

제21차 남북 흩어진 가족상봉 행사가 20일 시작됐다. 1회차 상봉에 남측 89가족 197명이 금강산이 북측 가족들을 만났다.

70여 년의 헤어짐, 북남 흩어진 가족들의 사연은 제각각이지만, 분단과 전쟁의 상처는 다르지 않았다. 글로 표현할 수 없는 이들의 뜨거운 만남을 사진으로 엮었다.


 
   
▲ 20일 오후 3시 금강산 내 금강산호텔에서 남북 이산가족상봉 단체상봉이 열렸다. 남녘의 어머니 이금성 할머니가 북녘의 아들 리상철 씨를 부둥켜안고 있다. [사진-금강산 사진공동취재단]

 

   
▲ 남북 이산가족이 70여 년의 세월을 넘어 금강산에서 만나고 있다. [사진-금강산 사진공동취재단]

 

   
▲ 남녘 여동생 조혜도 씨와 남동생 도재 씨가 북녘의 누나 조순도 씨를 만나고 있다. [사진-금강산 사진공동취재단]

 

   
▲ 1급 시각장애인인 남녘 이금연 할머니가 북녘 올케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사진-금강산 사진공동취재단]

 

   
▲ 남녘의 윤흥규 할아버지가 북녘의 매부 정익호 씨와 외조카손자 김상욱 씨를 만나 사진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금강산 사진공동취재단]
   
▲ 남녘의 김종태 할아버지가 북녘 조카 김학수 씨를 만났다. [사진-금강산 사진공동취재단]

사진: 통일뉴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