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星期五
첫페지 | 총련합회활동 | 잡지 | 혁명령도업적 | 민족의 숙원 통일 | 심양모란예술학교 | 공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작성일 : 20-11-16 11:29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6,996   추천 : 0  

충성의 80일전투로 들끓는 개성시에서 농촌살림집건설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우리 당의 농촌건설구상을 받들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과감한 돌격전으로 판문구역 림한리에 새로 일떠서는 70여세대의 살림집벽체축조와 층막공사를 결속하고 지붕공사, 내외부미장공사를 적극 내밀고있다.

건설지휘부에서는 소층, 단층살림집들과 탁아소 등 건설대상에 맞게 로력과 자재소요량을 확정하고 일정별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빈틈없이 짜고들었다.

살림집건설을 하루빨리 완공하여 인민들에게 행복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줄 일념안고 공장, 기업소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치렬한 철야전으로 3일동안에 철거지대정리를 끝낸 기세로 수천㎥의 기초파기와 콩크리트치기를 해제끼였다.

건설자들이 골재채취와 수송을 선행하여 수십만장의 블로크를 생산보장함으로써 방대한 벽체축조와 층막치기공사가 짧은 기간에 마무리되였다.

소층살림집건설을 맡아나선 시인민위원회, 시농촌경리위원회 산하단위 공장들, 시건설종합기업소, 시건설기계화려단의 전투원들은 자재수송을 앞세우고 합리적인 공법을 받아들여 매일 계획을 2배이상 해제끼고있다.

개성은하피복공장, 개성대성피복공장 등의 건설자들은 단층살림집들의 층막공사와 지붕공사를 끝낸 기세로 내부미장공사, 전기공사를 시공의 요구대로 질적으로 다그치고있다.

사회주의경쟁열풍속에 살림집건설장의 면모는 날마다 새로와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