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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28 11:11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6,760   추천 : 0  

 

 

 

 

- 제1수도당원사단에서 -

 

 

 

 

- 제2수도당원사단에서 -

 

당의 부름이라면 모두가 한마음한뜻이 되여 산악도 떠옮기는 이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해 얼마전까지만 해도 전경도에만 비껴있던 살림집들이 자기의 자태를 확연히 드러내고있다.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을 높이 발휘하여 짧은 기간에 맡은 살림집기초공사와 벽체쌓기를 결속한 이들의 모습들이야말로 얼마나 미덥고 자랑스러운것인가.

자기 부모형제가 살 행복의 보금자리를 꾸려가는 심정으로 낮과 밤이 따로 없이 치렬한 격전을 벌리는 전투원들의 열의는 지금 하늘을 찌를듯 높다.

아침과 저녁, 오늘과 래일이 다르게 새 기록을 창조하며 공사를 빠른 속도로 다그쳐나가고있는 수도당원사단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의 불같은 열의와 노력에 의해 완공의 그날은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조선의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