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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27 11:34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6,232   추천 : 0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을 적극 지원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동해의 명승지에 시대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기념비적창조물을 일떠세우는데 적은 힘이나마 기여할 일념밑에 건설장에서 애국의 구슬땀을 바쳐가고있는 수도건설위원회 산하단위 윤정은 많은 후방물자를 마련하여 돌격대원들에게 안겨주었다.

속도전청년돌격대 제7려단 대원 최지양도 청년들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척후대로 내세워주는 당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을 물심량면으로 힘껏 지원하였다.

총공세의 기상이 나래치는 공사장에 달려나가 값높은 삶의 자욱을 새겨가는 근로자들속에는 많은 로동보호물자와 후방물자를 지원하여 건설자들의 사기를 북돋아준 동림군사회급양관리소 로동자 장영순, 대성대외건설자양성사업소 로동자 전금성도 있다.

조국의 만년재부를 일떠세우는데 이바지할 열의밑에 김만유병원 의사 현성일은 돌격대원들을 위해 현장치료활동을 힘있게 벌리면서 지원사업에도 앞장섰다.

정면돌파전으로 들끓는 시대의 숨결에 발걸음을 맞추며 사리원공업대학 연구사 장남철은 명사십리전역에서 새로운 위훈을 창조하는 돌격대원들에게 온갖 성의를 다하였다.

선교구역화초사업소 로동자 김성경, 신성천지질탐사대 대장 황춘식은 건설자들에게 많은 건설기공구와 후방물자를 보내주어 그들이 맡은 대상공사를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하도록 하는데 기여하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의 터전을 마련해주시려고 끝없는 로고를 바쳐가시는 절세위인의 헌신의 대장정에 애국의 마음을 따라세우며 천리마구역송배전소 소장 오인섭도 공사를 돕는 일을 스스로 찾아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감사를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숭고한 공민적량심을 지니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한길에서 애국적헌신성을 더 높이 발휘해갈 열의에 넘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