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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07 15:05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6,418   추천 : 0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하루빨리 평양종합병원건설을 훌륭히 완공하여 병원이 우리 인민들을 맞이하게 해야 합니다.》

평양종합병원을 훌륭히 완공하여 인민들에게 선물로 안겨주려는 우리 당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날에날마다 전례없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는 건설자들을 자강도와 황해남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힘있게 지원하고있다.

 

자강도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평양종합병원 착공식에 참석하시여 몸소 건설의 첫삽을 뜨신 감격적인 소식에 접한 자강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지원물자들을 성의껏 마련하여 종합병원건설장으로 보내였다.

도당위원회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뜻을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깊이 심어주면서 병원건설을 물심량면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하였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도급기관, 기업소는 물론 강계시를 비롯한 시, 군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종합병원건설에 이바지할 한마음 안고 더 많은 물자들을 마련하여 보내주기 위해 적극 노력하였다.

지난 3월 29일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성의껏 준비한 많은 지원물자들을 실은 화물자동차들이 강계시를 출발하였다.

당의 웅대한 구상에 따라 일떠서게 되는 종합병원건설에 자신들도 한몫하려는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뜨거운 마음이 깃들어있는 여러가지 지원물자들이 건설자들에게 가닿았다.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힘있는 지원사업은 종합병원건설에 동원된 건설자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안겨주었다.

 

 

황해남도에서

 

황해남도에서 평양종합병원건설을 물심량면으로 지원하고있다.

수도의 명당자리에 인민을 위한 현대적인 종합병원을 일떠세우도록 한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꽃피우는데 적은 힘이나마 이바지할 열의밑에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도급기관, 기업소, 공장들과 시, 군들에서 종합병원건설에 필요한 물자들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졌다.

도농촌경리위원회와 도무역관리국을 비롯한 도급기관들에서는 지원물자들을 한가지라도 더 장만하기 위해 애써 노력하였다.

하성차바퀴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삽차바퀴생산을 다그쳤고 부포바다가양식사업소, 옹진바다가양식사업소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자신들의 뜨거운 마음이 깃든 지원물자를 마련하였다.

안악군, 재령군, 신천군, 옹진군, 강령군일군들과 근로자들도 지원물자들을 성의껏 준비하였다.

지난 3월 30일 일군들은 도안의 인민들이 마련한 물자들을 대형화물자동차에 싣고 평양종합병원건설장에 찾아가 건설자들을 고무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