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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29 13:57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844   추천 : 0  

개성시에서 력사문화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사업을 잘해나가고있다.

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애국심과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최근년간 100여개 대상의 력사유적들과 고려성균관, 자남산유원지 등 교육 및 문화봉사시설들이 훌륭히 개건확장되였다.

 

 

 

일군들은 단계별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우고 시를 력사문화도시로 더 잘 꾸릴데 대한 당의 뜻을 대중속에 깊이 새겨주면서 필요한 설비, 자재보장 등 조직정치사업을 실속있게 짜고들었다.

민족유산보호관리부문 근로자들은 맡은 임무의 중요성을 가슴깊이 자각하고 왕건왕릉, 만월대, 관음사, 령통사를 비롯한 수십개 대상의 력사유적보수작업을 짧은 기간에 진행하여 옛 모습을 살려놓았다.

 

 

 

해당부문 일군들의 적극적인 방조속에 력사유적들의 고려시기보존상태를 학술적으로 새로 확증한 시민족유산보호관리소에서는 남대문과 숭양서원건물지붕, 울타리공사와 경효왕릉 등 력사유적들에 대한 단청작업을 고전미가 나게 질적으로 해놓았다.

개성민속려관, 자남, 북안동의 일군들과 주민들은 우리 민족의 뛰여난 건축술과 생활풍습을 보여주는 보존거리와 민속려관의 수백동의 건물들에 대한 벽돌무늬장식 및 외장재바르기를 원상대로 하고 보존관리를 잘하고있다.

고려박물관에서는 참관자들이 민족의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인식하는데 편리하게 진렬전시를 과학성과 순차성, 생동성과 립체성을 보장하면서 박물관의 특성이 잘 살아나게 전시내용을 폭넓게 하였다.

시인민위원회 일군들과 산하단위 종업원들은 내부예비를 최대한 탐구동원하여 자기 지방의 이름난 삼댐모래찜터와 시문화회관, 로라스케트장, 동물원 등을 개건확장하여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문화정서생활을 마음껏 누리도록 하는데 이바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