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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연군꾸리기에 참가한 수도건설위원회의 건설자들이 공사성과를 확대하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이들은 지난 8월 중순까지 살림집과 공공 및 봉사건물 등 110여개의 맡은 건설대상에 대한 타일붙이기와 외장재바르기를 다그쳐 맡은 공사량의 80%계선을 돌파하였다.
수도건설위원회에서는 삼지연군건설시공력량을 경험이 풍부하고 기능수준이 높은 성원들로 꾸리고 건설현장에서 요구되는 건설장비와 기공구, 자재를 최우선적으로 마련하여 보내줌으로써 공사속도와 질을 다같이 높일수 있게 하였다.
특히 많은 량의 작업발대를 해결하여 30여동의 살림집타일붙이기와 외장재바르기가 제때에 추진될수 있게 한것을 비롯하여 보장사업을 앞세워 건설속도를 최대로 높일수 있는 결정적담보를 마련해나가고있다.
수도건설위원회의 건설자들은 공사속도를 높일수 있는 합리적인 공법들을 적극 받아들이고 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려 자신들이 맡은 건설물을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게 시공하기 위해 깨끗한 량심을 바쳐가고있다.
건설자들의 앙양된 열의속에 수도건설위원회의 전반적인 공사실적은 나날이 계속 높아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