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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25 12:12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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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각지의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풀먹는집짐승기르기를 군중적운동으로 활발히 벌리고있다.

강원도에서는 과학축산의 열풍을 일으키며 계절적조건과 지대적특성에 맞게 토끼를 대대적으로 기르고있다.

안변군 사평협동농장, 통천군 미평협동농장 농업근로자들은 우량품종의 종자토끼를 확보하고 새끼낳이와 사양관리, 수의방역사업을 과학적으로 하여 마리수를 훨씬 늘이였으며 원산시 룡천고급중학교, 문천시 강철기술고급중학교에서는 여러정보의 풀밭을 조성하여 많은 먹이풀을 해결하였다. 도무역관리국, 정준택원산경제대학 등의 종업원들은 자체의 힘으로 토끼기르기에 필요한 물질기술적토대를 그쯘히 갖추어놓았으며 수의방역기관들에서는 효능높은 각종 수의약들을 제때에 생산공급하여 페사률을 훨씬 낮추었다.

황해북도의 농업근로자들도 토끼기르기에 힘을 넣어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0만여마리의 토끼를 더 확보하였으며 함경북도에서도 축산을 활성화하여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 4배나 더 많은 양을 확보하였다.

개성시에서는 협동농장뿐아니라 기관, 기업소, 공장, 학교들에서도 자기 단위의 특성에 맞게 축산을 짜고들어 풀먹는집짐승마리수가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 3배로 장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