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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04 15:30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7,748   추천 : 0  

2019년 국제력기련맹 세계컵경기대회에 참가하였던 우리 나라 선수들이 3일 귀국하였다.

 

2월 22일부터 27일까지 중국에서 진행된 경기대회에는 우리 나라와 중국, 로씨야, 이딸리아, 메히꼬를 비롯한 많은 나라와 지역의 우수한 남, 녀선수들이 참가하였다.

 

이번 경기대회에서 우리 나라 선수들은 금메달 6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6개를 쟁취하였다.

 

남자 67㎏급, 녀자 87㎏급경기에 출전한 박정주, 김은주선수들은 모든 동작을 원만히 수행하여 추켜올리기와 종합에서 각각 1등을 하였다.

 

엄윤철선수가 남자 61㎏급경기 추켜올리기에서, 최효심선수가 녀자 59㎏급경기 끌어올리기에서 각각 금메달을, 리성금선수가 녀자 49㎏급경기 추켜올리기와 끌어올리기, 종합에서 은메달들을 받았다.

 

남자 73㎏급, 67㎏급, 녀자 87㎏급, 64㎏급경기 끌어올리기에서 오강철, 박정주, 김은주, 김효심선수들이 각각 2위를 하였다.

 

최전위, 림정심, 림은심, 최효심선수들이 남자 81㎏급, 녀자 76㎏급, 64㎏급, 59㎏급경기 추켜올리기와 종합에서 각각 은메달을 받았다.

 

남자 73㎏급, 녀자 64㎏급 추켜올리기와 종합에서 오강철, 김효심선수들이, 녀자 76㎏급, 64㎏급 끌어올리기에서 림정심, 림은심선수들이 각각 3위를 하였다.

 

조국의 영예를 떨치고 돌아온 선수들을 평양역에서 관계부문 일군들, 가족들이 뜨겁게 맞이하였다.

 

체육인들이 선수, 감독들에게 꽃목걸이를 걸어주고 꽃다발을 안겨주면서 경기성과를 축하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