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星期四
첫페지 | 총련합회활동 | 잡지 | 혁명령도업적 | 민족의 숙원 통일 | 심양모란예술학교 | 공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작성일 : 19-01-17 13:01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393   추천 : 0  

개성시에서 고려성균관기숙사를 새로 건설하였다.

 

풍치수려한 송악산기슭에 위치한 대학청사와 어울리게 현대적으로 일떠선 기숙사에는 호실들과 치료실, 리발실, 미용실, 세탁실 등 학생들의 생활에 편리한 조건들이 충분히 갖추어져있다.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교육조건과 환경을 끊임없이 개선할데 대한 당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시에서는 자체의 힘으로 기숙사를 건설할 목표밑에 건설력량을 편성하고 자재보장대책을 선행시켜나갔다.

 

건설지휘부 일군들은 공사의 선후차를 바로 정하고 선편리성, 선미학성의 원칙에서 설계를 완성하고 시공조직과 지도를 빈틈없이 짜고들었다.

 

공사를 짧은 기간에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열의드높이 시안의 건설자들과 청년돌격대원들은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뚫고 립체전, 돌격전을 들이대여 일정계획을 150%이상 해제끼였다.

 

청년돌격대원들은 기초굴착을 단숨에 해제끼고 콩크리트치기와 벽체축조, 층막치기를 앞당겨 끝내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개성시인민위원회 산하단위 건설자들은 합리적이며 능률적인 공법들을 적극 받아들이면서 호실들과 복도의 천정 및 벽체미장, 장식 등 맡은 공사를 책임적으로 진행하였다.

 

건설이 적극 추진되는데 맞게 련관단위들에서 전원보장체계구축과 하부망공사를 질적으로 하였으며 침대, 책장을 비롯한 비품과 설비들을 원만히 갖추어주었다.